불광 축구팀을 결성합니다. 2002년, 2006년 월드컵의 열기를 고양시키고 불광인들의 단합·친목을 위해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이 함께 모입니다. 일단은 불광 스님, 종무원, 청년회원들이 모입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있습니다. 불광에서 축구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강동`송파환경운동연합과 축구하던 모습>

 앞으로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2시 - 4시까지 석촌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진행합니다. 아침에하는 운동이 아니라 조기축구회(?)는 아닙니다. 조기축구회를 넘어선 선진화된 축구를 지향할 것입니다.

 감독님도 선임하였습니다. 중·고등학교때 유망한 축구선수였으나 불의의(?)사고를 당하여 지금은 축구계를 은퇴하시고 출판계에 몸담고 계신 분입니다. 누구인지는 7월 22일 오후 1시 창단식에 나와보시면 알게됩니다.

 7월 22일 오후 1시, 교육원에서 창단식을 갖고 2시부터 친선게임을 할 예정입니다. 당일, 불광의 유니폼도 나누어드립니다. 물론 회비를 내셔야 합니다.  앞으로 송파 지역 축구팀, 불교계 축구팀과 매월 1회 정도 A 매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주부축구단’을 만들자는 의견도 있습니다. 매월 1회 남자축구단과 여자축구단이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 상상해도 멋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