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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기본교육 제41기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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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6.09.11 조회4,5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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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원3구에서도 여섯 분이

이번 제41기 불교기본교육을 수료하셨습니다.

수료식에 참석하신 4분의 법우님과 사정이 계셔서 참여를 못하신 2분의 법우님 모두께

축하와 찬탄의 박수를 드립니다.

 

 

이번에 수료하시는 네 분의 법우님들과 이를 축하하러 온 대원3구 임원 및 법우님들이 한 자리에서 찰칵

토요반 수료생들이 한 자리에 (순식간에 기념 촬영이 지나가 다른 반 사진은 찍질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수료식에 참석 중인 혜관 거사님과 혜성 거사님 모습

개근상을 수상하고 계시는 혜성, 혜관 거사님

몸이 안 좋은 가운데에서도 법우님들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와 주신 오경택 거사님과 함께

(왼쪽부터 해인관 보살님, 혜관 거사님, 혜성 거사님, 청목 오경택 거사님)

혜관 거사님 내외분이 함께

(부인이신 해인관 보살님은 현재 불광 불교대학 재학 중이십니다)

법우님들을 축하해 주시러 오신 교무보살 법전 거사님과 함께

 

* 혜성 거사님과 혜관 거사님은 내년에 불교대학도 같이 입학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아마도 청목 오경택 거사님도 같이 입학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혜관 거사님은 부인이신 해인관 보살님 강권(?)에 못 이겨 이번에 불교기본교육을 수료하시게 되셨다는데

이제는 친구분인 혜성 거사님 강권 때문에 불교대학까지 나오시지 않을 수 없게 되셨네요.

 

혜성 거사님과 혜관 거사님 내외분, 청목 오경택 거사님 내외분, 그리고 저 이렇게 여섯 명은

수료식 후에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부가 서로서로, 친구끼리 서로서로 격려해주고 이끌어주며

같이 신행생활을 하는 모습처럼 아름다운 모습이 또 어디 있을까요?

참 보기 좋습니다.

불교 신행과 포교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 이런 우리 법우님과 보살님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늘 행복하십시오.

무엇보다 청목 거사님께서 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길 비손합니다.

 

그밖의 이번에 기본 교육을 수료하신 모든 법우님들께도 축하 말씀 드립니다.

애들 많이 쓰셨고 더욱 정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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