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반야바라밀_()_

벌써 2학기 시작한지 2주가 흘렀군요!

새로운 얼굴은 비추지 아니하고 기억 속에 남겨진 도반들의  미소가 보이지 않아

한켠에 쓸쓸함이 일어나는 걸 어찌 쓸어 담아야 할지....

도반들의 건강미를 보고파하는 또 다른 도반들이

올빼미 눈을 하고 매주 목요일 교육원에 모이는걸 알고도 남음이 있을법한데

어이된 연유로 아직 부처님같은 얼굴을 못 보이시는겨...

빼꼼히 얼굴 내밀어 함께 웃고 사는 도반되어 보지 않으시렵니까?

이번 만해마을 수련법회땐 모두 나오시는거죠?

불광대학에서 동문수학하는 인연을 쭈~욱 갖고

험난한 강을 함께 건너길  바라옵니다

 ps: 저녁도량에서 만난 모든 분 정확한 법명을 사용합시다!

     어쩔땐 법명,  어쩔땐 예명,  어쩔땐 가명,  어쩔땐 실명,

     어쩔땐 대명(채팅방 대화명)   진짜루 헷갈립니다.

     연따라 받게되었다는<<법명>> 도반들께 바르게 알리시면

     어떨까요? >>>>>>> 좋은하루 되세요!!!<<<<<<<<<

                    ^*^  불조 조상구 합장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