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법우 맞이와 제32회 불광계단 수계법회 > 불광소식

함께하는 불광지혜를 닦고 자비를 실천하는 신행공동체 불광


신입 법우 맞이와 제32회 불광계단 수계법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6.11.13 조회5,185회 댓글0건

본문

마하반야바라밀-()-

오늘은 초겨울 답게 밖에 날씨는 다소 차가웠다, 지난주에 불참하였으니 오늘은 마음먹고

제시간에도착하기위하여 서둘렀다,  원명거사님께 선물을 하기로 한 달마대사 액자를

들고서  법회시간에 맞추어 보광당에 들어섰다,  32회 불광계단 수계식에 엄숙한 마음으

로 수계를 다시 받는 기분으로 식순에 따라 거향찬, 청성, 청사, 개도, 연비, 귀의, 선계상,

발원, 회양계...사실 용어 조차 생소하다... 열심히 절하고 법문듣고, 5계를 행하는 것은 인

간의 道理를 행하는 것이라 생각이든다, 회주스님 법문 중에 감인대 (堪忍待): 참고 기다

리는 인내하는 마음은 살인도 면한다 하셨으니, 성급하게 판단하여 경술하게 행동하지말

라는 참으로 새겨들을 법문이었다. 하루를 참고 견디면 백일동안의 근심을 면한다는 글귀

가 떠 올랐다. 오늘 수계식에는 법공과 연화거님 두분이 받았는데, 연화거사님께서소문도

없이 수계를 받으셔서 미처 선물을 준비 못 하였으나 나중에 준비를 하기로 하였다. 그리

고 박봉식거사님(54년생)께서 새로이 법등식구가 되셨다, 3법등식구가 된 것을 심을 축

하를 드립니다. 불교와는 일찌기 인연이 있었으나 불광사에 처음이라 법회 끝나고  우리

법등으로 오셨기에 반가이 맞으며 공양을 함께 한후....지대방에도가입하셔서 우리식구가

되었다,  또한 인연이란 묘한 것 마하거사님과는 20여년전 한양주택에서 함께 근무하셨

던 구연이 있는 분들이라 더욱 반가웠다. 앞으로 불광과 법등을 위하여 많은 기대를 하여

도 좋을 듯하다, 오늘 법회 참석은 광진 도안 삼각 도현 진월 법진 원명 선광 진호 연화 법

공 박봉식거사께서 참석하셨다. 원명거사님 보살님께서도 42기생으로 수계를 받으심을

축하드리오며 산상법회때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공양후 교육원 2층 교실(?)에서

도안과 광진거사님으부터 마하반야밀의 의미와 조선후기 이후 불교사에 대한 다양한

사실을 들었으며, 능지광스님의 포교마케팅에 대하여 법진과 진월거사님으로부터

자세히 들으면서 각 사찰마장단점이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오늘 간담회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았다. 그런데 보고 싶은 법우들께서 어떻게 지네시는지 몸씨

궁금하다, 혜명 상진 도선 진우 여연 인명 행월 황도법 정도법 무상 정향 최서일거사님등

이글을 보시면 덧글이라도 겨 주신다면....! 한번 기대해 봅니다.  이제 날씨가 겨울을

향하고 있네요. 건강관리도 중요한 신행 활동이라 생각이 됩니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주 법회에 뵙겠습니다.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39길 35(석촌동 160–1번지)불광사 TEL. 02)413-6060FAX. 02)413-6781 링크트리. linktr.ee/bulkwangsa Copyright © 2023 BULKWANG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