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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와 같이 용맹스럽게 정진하자”_2022년 임인년 세알·신년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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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2.01.05 조회1,8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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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불광사·불광법회(주지 진효스님)는 2022년 1월 1일(토) 10시 30분, 경내 보광당에서 임인년 새해 첫날을 맞이하여 ‘세알·신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3분요약 영상보기] “호랑이와 같이 용맹스럽게 정진하자”_2022년 임인년 세알·신년법회 봉행

https://youtu.be/lKJ49KtkvS4

[현대불교] 불광사 신년법회…“호랑이같이 용맹스럽게 정진”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3609  

[법보신문] “호랑이처럼 용맹하게 정진하자”…서울 불광사, 임인년 세알·신년법회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017

[bbs불교방송] 서울 불광사 신년법회...“호랑이처럼 용맹 정진”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4933 




 

이날 법회에서는 먼저 세알의식을 봉행하고 스님들께 세배, 대중 상호간에 세배를 하였습니다. 세알법회는 새해를 맞이하여 삼보를 비롯한 선지식과 무수한 보살전에 인사드리고 대중이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불교전통의례입니다. 


 


신년법문에서 불광사·불광법회 회주 지정스님은 “오늘 임인년 새해 아침 첫날에 불광사 부처님께 세배도 드리고 싶고, 여러분들 얼굴도 보고 싶어서 먼 걸음을 했다”면서 인사를 전한 뒤 “신축년 한해가 가고 임인년 새해, 범의 해에 호랑이와 같이 용맹스럽게 이 한해를 열심히 정진해 나가야한다”고 당부하며 “새해에 여러분들 부디 코로나 조심하고 건강하기 바라며, 가정이 모두 평안하고 많은 복을 받기 바란다”며 덕담을 전했습니다. 



 

법문에 이어 찬탄곡 ‘일천강에 비치는 달’ 음성공양이 있었으며, 새해를 맞이하여 조상님들께 인사드리는 영가시식이 봉행되었습니다.


한편, 이날 사찰을 찾은 불자님들은 불광사 본당 앞 ‘2022년 임인년 새해 소원탑’에 각자의 기대와 바램을 담은 서원지를 정성스레 매달려 한 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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