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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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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7.01.01 조회5,7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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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 아침에 매양 추위 속에 해는 가고 또 오는 거지만 새해는 그런 대로 따스하게 맞을 일이다.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가 숨쉬고 파릇한 미나리싹이 봄날을 꿈꾸듯 새해는 참고 꿈도 좀 가지고 맞을 일이다. 오늘 아침 따뜻한 한 잔 차와 한 그릇 국을 앞에 하였거든 그것만으로도 푸지고 고마운 것이라 생각하라.

                   

*송파9구 가족님 정해년 모두 원하고자하는 일들 원만성취 하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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