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법원 판사로 재직중이시며, 불광법회 가족이신 박흥우 법우님이 재판에 앙심을 품은 전직 교수에 의해 상해를 당하셨습니다.

 이미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재임용 탈락에 소송을 제기한 전직 교수가 재판에서 패소하자 재판장을 상해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집앞에서 석궁으로 피습당하였으나 다행히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박흥우 법우님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박흥우 법우님은 10여년 이상을 불광과 함께해왔으며, 매주 일요법회도 함께하시면서 보현행원의 행자로서 삶을 살아오셨습니다.  부처님의 가피와 주변분들의 기도로 박흥우 법우님이 하루 빨리 쾌차하시기를 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