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보살펴 주신 후의에 정말 고마웠습니다. > 불광소식

함께하는 불광지혜를 닦고 자비를 실천하는 신행공동체 불광


그동안 보살펴 주신 후의에 정말 고마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7.03.26 조회6,897회 댓글0건

본문

벌거벗은 산과들에 따사로운 봄기운이 애인처름 찾아와 새 생명을 잉태 하라고 속삭이는 이때, 어느듯 우리 대원3구 법회가 탄생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로 미약했던 저를 잘 도와 주시어 대과없이 저의 소임을 마치게 된것에 대해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 대원3구 형제분들이여

지난날을 되돌아 잠시 생각 해 말씀 드려 보면, 당시 대원 5법등의 마하인 저가 우리 5법등 식구가 너무 많으니  5법등을 분등을 해보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마는, 5법등 전 가족들이 이렇게 분위기 좋은 우리 법등을 왜 분등 할려고 하느냐 하며 분등을 안하는 쪽으로 만장일치 결의를 해 새로운 "마하" 까지 선출을 해놓고 부촉을 기다리다, 어느날 예측치도 않았던 사중의 방침에 구법회 창구 지시가 내려와 갑자기 구법회창구 를 하게되었습니다.

당시 대원 3,4.5법등이 합하여 대원3구법회 창구 준비과정에  "명등"이란 임원 추천을 하면서 이런 저런 이견이 있었습니다 마는  본이 아니게 명등이란 과분한 소임을 저가 맞게 되었습니다. 

추천 당시 명등 소임을 수락 하면서   1년만 명등을 하겠다는 조건으로 공약을  하고 우리 대원3구 법회가 출범 하였습니다.  여러가지로 미약한 저가 최선을 다했습니다 마는 좀 더 잘하질 못한것에 후해 하면서 당시 약속을 지키기 위해 2~3개월 전부터 1년이 되는 달에  사임의 생각을  하며 마음에 준비를 해왔습니다.

사랑하는 대원3구 형제들이여

저가 약속한 저의 사임을 약속 이행 하기전에, 이거 전연 예측치도 않든  과분한 부회장 추천에 이츰저츰 사임을 하였습니다 마는, 그동안  명등의 소임으로 우리 대원3구 법회를 보다 더 잘 이끌지 못한점 거듭거듭 후회 하면서  적극적으로 밀어주신 우리 대원3구법우 형제분 모두께 진심으로 고마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새로 명등으로 추천되신 정천 총무 보살은 사회적으로도 지명도가 높고  우리 불광법회에 신행경력도 오래된 법우로서   2대 명등에 추천된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 찬탄을 드립니다.

새로 추천되신 정청 거사님께선 저보다 더 훌룽하여 우리 대원3구 법회를 잘 리드 해 나갈것을 저는 믿어 의심치 않으니 우리 대원3구 법우형제분들 모두 잘 도와주시고 협조 해주셔서 우리 불광을 전국에 으뜸가는, 나아가 전세계에 불국정토를 만드는데 우리 대원3구형제  모두 앞장서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최대한 협조 하겠음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저에 친정이 우리 대원3구 법회 아닙니까?

우리 대원3구 법우형제 모두" 화이팅" 한번 크게 외쳐 줄것을 제의 드리오니 크게 소리쳐 외쳐 주시고 하는일 마다 날로 날로 발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마하반야바라밀 /동일/ 이종만 합장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39길 35(석촌동 160–1번지)불광사 TEL. 02)413-6060FAX. 02)413-6781 링크트리. linktr.ee/bulkwangsa Copyright © 2023 BULKWANG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