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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미처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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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7.03.21 조회6,7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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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대학이 이렇게 재미있는줄은 예전엔 왜 몰랐을까???

절에 다니면서 건성으로 보고지나쳤던 부처님이며 생각없이 절만하고다닌 저자신이 세월만큼이나 부끄러움

으로다가옵니다.대학에서 불교문화를배우면서 아미타불의구품인이며 아기부처님의천지인이며  그동안

순례다니며보아왔던 전각들이며 정리를 시켜주는 유익한시간이었습니다.

2학년에와서 백도수교수님의 금강경강의을듣고간날은 환희의보약을 먹고온느낌입니다.

불교대학생이많은 우리구보살님들  저같이 아까운시간 몸만가서 듣지마시고 마음까지 함께가서

시간이돈이라고 생각하시고  열심히 귀기울여 들어보세요,

틀림없이 환히로운 마음이생기실거예요,

교육은 간경수행이자 아상을 없애는시간일수도있습니다.

아이들이 돈주고 학원빼먹으면 안타까우시죠,

스스로에게 그런마음을챙기시어 기왕하는공부 즐겁게 부지런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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