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불광사와 불광출판부가 대대적인 전법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무기는 바로 ‘월간 불광’입니다. 불광 법우형제님들이라면 모두 다 월간 불광을 읽고 계시겠지만, 이번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서 ‘월간 불광’은 불광 전법의 첨병에 서게됩니다.

불광사판 ‘월간 불광’ 발행

 불광사에서는 불광사판 ‘월간 불광’을 발행합니다. 불광 잡지는 불광사 가족만을 위한 잡지가 아니라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잡지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쉽게도 불광 관련 소식은 미약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불광사 소식이나 법우 형제님들의 근황 등, 불광주변의 이야기를 담아내기 어려웠던 것이지요. 특히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불광의 소식을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불광소식을 전달하기가 어려웠었습니다.

 그래서 불광 소식을 담은 ‘월간 불광’ 특집판을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불광사 소식도 알리고, 불광 가족들의 이야기도 싣고, 좀더 불광 법우형제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을 담은 특집판 5월호가 별도로 제작됩니다.

 불광형제들에게는 무료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부처님 오신날 연등모연을 하시면서 주변분들에게 나누어 줄 수도 있고, 전법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불광을 오랜만에 찾는 분들에게는 따뜻한 불광 소식도 함께 전달해 드릴 예정입니다.

불광출판부, ‘월간 불광’ 5만부 발행 예정

 불광출판부에서는 ‘월간 불광’을 평소보다 훨씬 많은 5만부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내용도 보강하여 제작된 월간 불광을 군부대, 교도소, 사회복지시설, 병원, 학교등에 전법할 예정입니다.

 불광출판부는 이번 부처님 오신날을 ‘월간 불광’ 을 대대적으로 배포하여 장기적으로는 ‘월간 불광’ 구독자를 늘려감을 물론, 부처님 오신날을 또 다르게 경축할 예정입니다. 이번 5월호 ‘월간 불광’ 역시 부처님 오신날 특집판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광고와 법보시에 동참하여주십시오.

 ‘월간 불광’ 불광사판 제작과 추가제작에 불광 법우형제님들의 작은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불광사판 불광은 불광법우 형제님들의 광고로 제작비용을 일부 보전하고자 합니다. 5만원, 10만원, 20만원으로 제작되어 홍보할 예정입니다.(문의 종무실장 417-2551)

 또, 불광출판부에서 발행하는 불광은 법보시를 받습니다. 1부당 1,000원 정도로 책정되었는데요, 100부를 법보시하시는데 드는 비용은 10만원입니다. 인연있는 곳에 법보시를 하시면 불광출판부에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문의 출판부 420-3200)

‘월간 불광’을 통하여 이번 부처님 오신날이 조금은 나아진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불광이 전법 1번지로 세상에 자리매김하는 2551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법우 형제분들의 자그마한 손길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