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화광사 삼성각 준공 및 칠성탱화 점안법회에 다녀왔어요.

   남양주 마석에 위치한 화광사는 수려한 산자락을 둘러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네요.

   불광사에서는 회주스님을 비롯 많은 대중이 동참했으며, 금강정사, 장안정사, 각화사, 불정사, 보현사,

동명사에서도 스님과 신도들이 많이 동참하여 법회를 빛내주셨지요.

   사부대중이 함께한 점안법회에 각화사 혜담스님께서 축하의 법문을 들려주셨지요.  혜담스님께서는

  "좋은날 좋은때에 천지개벽을 보았다"

하시며  화광사 주지 학륜스님의 크신 원력과 신도들의 신심깊은 동참으로 이루어진 불사를 찬탄하시며

모든 사부대중과 기쁨을 나누셨습니다.

   학륜스님은 인사말씀에 화답하시며 가슴벅찬 불사의 원만 성취가 화광사 신도들의 원력과 동참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공덕을 신도들께 회향하시며 아낌없는 칭찬을 하셨습니다.

                                    (사진왼쪽에서 네번째 학륜스님)           

   좋은날 좋은일에 함께한 사부대중에게 진리의 문, 마음의 문을 활짝열어 마하반야바라밀을

 지극히 염송하여 일체의 어둠을 몰아내고 보현행을 실천하여 광명을 온누리에 드러내는 바라밀 행자,

보현행자들이 될 것을 일러주신 광덕큰스님의 가르침을 당부하시며 점안법회를 회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