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일이면 해마다 보광당에 달 등을 법등별로 만드는것도,법등(구)

식구들의결집력을 만들어었다.

그러데 요몇해 등만들기가 없으니까,허전함도 없지는 않은것같다.

어제의 등만들기는 예전의 큰등은 아니었지만,작은등의 새기술과

식구들의 결집과 ,이웃에게 나눠준다는 뿌듯함에 잘만들려는잔소리

시끌시끌웃음, 먹거리를 많이 준비해주신 보살님들.......

등숫자가많아 많이힘들어하셨던 보살님들도 계셨지만,뭉치면 힘이

된다는사실 또 느꼈습니다. 어느새 늦은시간이되어 한분두분 숫자

 가  줄어 사실 마무리는 좀힘들었지만,새이웃에게 나눠줄 등하나

씩을 선물받았습니다, 직장에 매인 몸이라 일찍동참은 못하고,

마음조리며 종종거리고 달려온 명등과,집에큰일거리도 생겼다면서

처음준비부터 진행, 마무리까지,늦으시면서도 늦다며 다른보살들

을 항상 배려하시려는 묘인보살님 정말수고 많으셨습니다*^^*

  <<<<< 송파 10 구보살님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