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덕소에 사시는 정명월 보살님댁에서 법등모임을 했어요^^*

이쁜 두 따님이  웃음으로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네요.

사실 법등모임을 해도 그 가족의 얼굴은 사진으로 밖에 못보잖아요.

오늘은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엄마 보살님은 못오셨네요, 시험기간이라...

모두 노력한만큼, 기대하는 만큼, 불보살님의 가피와 지혜가 함께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향을 올리고 기도를 했답니다.

우리모두의 발원과 정성을 듬뿍 담아 보살님댁에 가내길상과

동참하신 모든분들과 또 마음으로 동참하신 모든 분들께도

불보살님의 가피와 공덕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발원하면서.

(살인미소~후 ..) 

모두 느끼셨지요?

우리 마하보살님 힘찬 목탁소리에 신심과 원력이 가득하심을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부처님오신날 구법회 봉축 행사에 수희동참 해주셔서

우리모두 늘 화합하고 염려하고 찬탄하는

아름다운 도반이 되기를 발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부처님 가피로 좋은 분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