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의 선물 포장행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7.05.06 조회7,427회 댓글0건본문
5월 2일 호법법회가 있었습니다. 호법법회가 끝난 이후 자비의 선물 포장행사가 보광당에서 함께했습니다. 자비의 선물 행사는 2006년부터 진행되었는데,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군부대, 교도소, 경찰서 등 주변의 이웃과 부처님 오신날을 함께 찬탄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올해 자비의 선물 나누기 행사는 명지행 부회장님, 문수혜 부회장님께서 많은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군법당 등에 불광인들의 자그마한 성의와 ‘불광지’를 담아 전달하고 부처님 오신날을 알리고 불광을 알리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불광의 각 법회와 부서에서는 평상시에도 꾸준한 전법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법회 등이 전법활동하고 있는 곳에, 불광의 이름으로 선물을 보내자는 취지에서 작년부터 진행하였습니다. 2007년도에는 새로이 구성되신 회장단에서 준비하여서 그 첫 사업으로 진행한 사업이기도 합니다.
보광당에 모인 200여분의 불광 가족분들이 함께하여 2시간만에 2,000개의 선물 포장이 끝났습니다. 이렇게 포장된 선물은 각처로 보내지게 됩니다. 구법회 법우님들이 직접 갖다 주기도 하고, 군법당에서 직접 나와서 수령하기도 하고, 멀리있거나 소량으로 배포되는 곳은 택배로 보내지기도 합니다.
작년부터 불광에서 자비의 선물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선물을 요청하는 군법당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그만큼의 모금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니 각 군법당에서 요청한 수량만큼 충분히 보내드리지 못하고 있기도 합니다.
불광 가족형제분들의 조그마한 성의를 계속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배포처>
강동2구(송파 제3기동대, 250개) 송파13구(문산 창골부대, 150개)
동대문구(문산 군법당, 150개) 송파6구(문산 군법당, 200개)
성동구(호국 일원사, 안성 하나원 각 50개)
송파8구( 김포 흥불사 130개, 수도군단 일취사 200개)
대원1법당(양양 호국 충성사, 50개) 송파4구(의정부 호국 무량사, 70개)
송파2구(충남 보령 군장병, 20개) 보현법등(송파경찰서, 200개)
보문부( 인근 경로당 6개, 150개)
송파 성동구치소(300개) 호국 군성사(전북 군산 3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