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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선물 전달과 제3기동대 봉축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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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7.05.17 조회7,7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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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불광사에서 진행하는 자비의 선물이 전국 곳곳으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각처의 군부대에서 직접 찾아와서 가져가거나, 불광사에서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송파경찰서에 자비의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5월 15일, 16일 양일간에 걸쳐 송파관내에 있는 송파경찰서, 제3기동대, 성동구치소에 자비의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송파경찰서에 200개, 성동구치소에 300개, 제3기동대에 250개를 전달하였습니다. 불광사가 이 인연으로 송파관내의 여러 단체와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5월 16일, 제3기동대에서 ‘부처님 오신날 봉축 기념법회’가 기동대원 150여분과 불광사 가족 100여분이 함께 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불광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제3기동대에는 강동2구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습니다. 매주 정천 스님을 모시고 정기법회가 진행되고 있으며, 3기동대 내에 부족하지만 법회를 볼 수 있는 자그마한 법당도 있습니다.


 회주 스님의 법문과 합창단의 봉축가, 전의경 젊은 친구들의 관욕의식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회주 스님은 법문을 통하여 부처님 오심의 의미에 대해서 말씀하셨으며, 특히 ‘전의경이라는 임무의 특수성 때문에 불가피하게 사람들과 맞서야 하지만 자비의 마음을 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말씀을 말씀하셨습니다.

 

 

 법회에 참석한 전의경들은 법문 이후 아기 부처님에 대한 관욕의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전의경들이 난생 처음 해보는 관욕의식에 신기해하기도 하고, 진지해하기도 한 표정이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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