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반야바라밀_()_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일만등 모연과 손님맞이 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법등형제분들

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날씨는 일기예보에서 처럼 오전 내내 흐리다가 법회가 원만

이 끝나고, 공양을 마친 후에 초여름비가 주룩 주룩... 한결 마음을 애잔에 들게 하드군요.

아침부터 불광사 법당으로 향하는 발길은 구름떼처럼 모이고 모여들어 3층 대웅전부터

지하 보광당까지 빈틈없이 가득 채우고, 넘쳐나 인산인해를 이루는 초파일이였습니다.

대원3구 회의도중 명등보살님께 걸려온 전화 현재 9,991등 ...대원3구에서 20등 동참하여

일만등달기가 성취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일만등모연에 동참하였으며

서울 놀이마당에서 봉축기념 공연도 빗소리를 들으며 함께한 축제의 마당이였습니다.

우리 모두 부처님의 은혜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