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불광의 모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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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7.05.26 조회7,943회 댓글0건본문
모두가 함께 동참하여 불광의 부처님 오신날이 정말 멋있게 진행되었습니다. 공양 준비가 가장 걱정되었는데, 모두가 만족스럽게 끝났습니다. 보문부, 합창단, 연꽃법회, 목련`싣달법회, 대원 법회 형제님들, 접수처 봉사자님들 등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법우 형제님들이 함께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 모습을 담았습니다.
올해는 송파 19구 법회에서 공양을 맡아 주셨습니다.
내외빈들을 위한 공양준비는 두분의 부회장님과 15구법회에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불광의 모든 행사에 빠질 수 없는 보문부, 가장 고생이 많은 부서 중의 하나였지요.
누구인지 다 아시죠?
연등 모연과 각종 접수를 맡아 주신 보살님들!!
목련`싣달법회는 불광을 찾는 분들에게 꽃을 달아 드렸고, 유치원 선생님들과 솔이어린이 집 선생님들도 많은 일들을 해주셨습니다.
봉축회향 법회
이렇게 많은 일들이 30여일간 불광사에서 준비한 행사였습니다. 저녁 6시 보광당에는 다시 600여분의 법우 형제님들이 모여 불광의 모든 봉축행사를 회향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정암 스님께서 봉축기도와 기도에 동참하신 분들을 축원해드렸습니다.
문수혜 부회장님께서 인사말씀을 통하여 다시 한번 불광의 역사를 빛내자라는 말씀을 해주셨고, 도안 부회장님께서는 올해 우리가 목표로 세웠던 1만 연등이 달성되었음을 보고하셨습니다. 모두가 기쁨과 환희의 박수로 함께하였지요.
회주 스님께서 웃는 얼굴로 회향의 인사말씀을 하셨지만, 많은 분들의 가슴과 얼굴에 눈물이 맺힌 회향사였습니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불기 2551년 불광의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