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길거리 전법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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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7.06.04 조회8,115회 댓글0건본문
요즘 무척이나 더워서
참으로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저는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에도 동참할 수가 없게되어
염려할 필요 없는 염려를 참 많이 했습니다.
자명심 부회장 보살도 감기 몸살이 낫지 않고
늘 든든한 법진 거사님도 힘이 좀 빠진 것 같고,
그래서 대원2구 명등보살께 또 협조해달라고 부탁까지 했답니다.
궁굼하시죠?
우리 불사반야회원만으로 우려를 말끔히 씻을 수 있게 잘 마쳤습니다.
이제 좀 더 발전된 방법으로 전법을 했답니다.
종전까지는 지나가는 분에게 팜프렜을 주는 것만으로 전법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모여 있는 사람들에게 설명까지 해주며 팜프렜을 주었답니다.
반응이 어땠을까요?
어제 즉시 불광사를 방문한 분도 있고,
교육원에 문의 전화한 분도 여러명이 있었답니다.
설명하고 있는 현장을 지나가는 사람은 팜프렜을 달라고 요청하기도 하고,
불광을 아는 분은 좋은 절이라고 부추김도 해주고요.
그 뜨거운 현장 상횡을 전해들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난주 동참했던 대원3구 거사님들에 대한 찬탄 열기도
불광 홈페이지를 통해서 보았겠지요?
다른 일(명등회의)로 동참 못한 것에 대하여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다시 한번 길거리 전법에 열정을 보여준 불사반야회 여러분들께
찬탄의 박수를 보냅니다.
마하반야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