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4일 목요일 오전에 신천2법등 바라밀 보살님이신 정인 보살님댁에서 법등가족 모임이 있었답니다.

혜월행보살님 수순명보살님 자혜련보살님께서 아침 일찍부터 맛난 공양을 준비해주셔서 가족 모두 감사히 잘 먹었답니다.

공양준비 해 주시고 기도같이 이끌어 주심 감사드립니다.

마하보살님의 여유로운 목탁소리에 맞추어 우렁찬 목소리로 천수경 기도를 잘 했지요.

저 같은 경우 급한 맘이 일기도 하여 목탁을 잡으면 빨라지는데, 마하보살님 시종 느긋하게 이끌어 주시니

큰소리로 염불일심이 되게 해 주셨지요.

어른 보살님께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한소리도 놓치지 않으시고 같이 기도 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

특히 보현행자의서원을 한소리로 독경하는 환희로움이란~~~

참석하신 노희영보살님 법광명보살님 묘법심보살님 보리성보살님 선덕행보살님 마하대자성보살님 명등자하

보살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법등모임을 준비해 주신 정인보살님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엔 노희영어른보살님 속도에 맞추어 보현행자의서원을 조금만 더 느리게 한다면 그날 한 기도만으로도

두어시간은 일심정진이 될 것 같습니다.

만생명이 성장하는 여름철에 우리모두 힘찬 정진으로 큰 성취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