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종교를 믿는 이유는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
진정 행복하고 안락하게 되기 위함이라죠
부처님께서 가르치셨던
사성제 팔정도를 잘 깨치어간다면
우리가 바라는 바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고통의 진리 고성제
고통의 원인의 진리 집성제
고통소멸의 진리 멸성제
고통의 소멸에 이르는 길의 진리 도성제..
있는곳에서 하나하나 놓아버려 편안해지고
고통을 모아 소멸 시켜서 道에 이르게 하는
팔정도(八正道)를 실천하여 고통의 원인인 갈애부터
벗어나아 진정한 행복을 얻게 된다고 하셨죠..
다른생각으로 가득 채워진 우리들..
속의 공간을 이용하기위한 컵의 본질처럼
다른생각을 비워낸 성품에 지혜를 채워가기
위한 작업이 곧 참선이라고 말씀하셨다
윤회란...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만 있는것이라고
생각하던 나에게~ 인과법과 연기법은 인정하지만
윤회는 없는 것이라던 말씀에 마음이 닿았다
모든 고통은 집착을 놓아버리면 없어지는 것..
하나하나 내려놓아
빈공간(空)의 여유를 찾아 보라하시며
빈것이라는 공(空)이란
없는것을 문자화 한것이지 실제 공(空)이란
묘한것이라 느낄뿐..답이 없다던 말씀^^
참선도 저축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조금씩 하다보면
진짜 공(空)한것은 묘한것이라고 하는
진공묘유(眞空妙有)를 맛볼수 있다고 말씀 하셨다
수행은 하고 하고 더 할수록 더해가는 것이고
그렇게 누적되어 쌓여서 도를 이룰수 있다고....
샛별을 보고 깨달으신 부처님^^
한 순간 샛별을 보고 깨달으신 것이 아니라
수행에 수행을 거듭하여 깨달음을 얻으신 그 순간
샛별을 보신것의 표현인것처럼
깨달음 이란
어느 한 순간에 이루어진다기 보다는
끊임없는 수행을 더 해 가면서 이루어지는 것이니
열심히 수행정진하시라던 당부의 말씀^^
내가 가진 관념을 놓아버리기 위해 열씸히
참선 수행 하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대학원 법우님들...!
어느 기도의 방법을 택하시던지
입으로만~ 눈으로만~ 하는 수행이아닌~
참 성품을 찾아가고자 하는
간절한 기도로 깨달음을 향하여 정진 봅시다..._()_
♡ 본 자 운 합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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