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순례) 보덕사에서 만난 양귀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7.06.27 조회8,629회 댓글0건본문
며칠전 당진 보덕사와 영탑사를 참배하였습니다.
보덕사에는 어머님 품안처럼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정안스님이 계십니다.
보덕사 절 앞으로 예전에는 바닷물이 들어왔었는데
1995년 12월 석문방조제 공사가 완공되어서
이제는 시원한 강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당진에는 일출과 일몰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왜목마을이 있다는데 언제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아편 성분이 없는 양귀비꽃이랍니다. 당나라 현종을 사로잡았던 양귀비는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
.....
당진 보덕사 전경 -
절에서 바라본 강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