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사 앞 대로변을 지나는 버스에 불광사를 안내하는 버스 광고가 6월 25일부터 실시되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가면 정거장 안내멘트가 이루어지는데요, 정거장 안내 멘트 다음에 불광사 안내멘트가 들립니다.

 ‘모든 일은 마음에서 비롯되며 마음에서 이루어집니다. 부처님 가르침을 배우는 조계종 불광사가 석촌호수 옆에 있습니다.’

                        석촌호수 정거장을 지나기 직전 안내 멘트가 나옵니다. 

 불광사를 안내하는 짧지만 굵은 멘트입니다. 분량에 제한이 있어 짧게 광고가 나갑니다. 혹시라도 석촌호수를 지나면서 버스를 타실 기회가 있으면 광고를 유심히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매일 불광사 앞 도로를 다니는 버스가 몇 대인지 아십니까? 무려 13개 노선에 평균 2,000대가 지나고 있습니다. 불광 안내멘트가 2,000번이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하지요. 

 버스 음성광고는 불광 전법 일꾼 ‘불사반야회’에서 제안하고, 집행하였습니다. 앞으로 6개월 동안 불사반야회와 사중에서 함께 이 일을 진행합니다. 불광을 알리는 전법에 모든 분들이 다시 한번 발심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