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녁.오봉산 영통사. 복원 3주년기념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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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7.06.26 조회8,580회 댓글0건본문
그리운 북녁 땅을 다녀왔읍니다..
굼에도 그리던 북녁땅!!. 막상 와보니 민둥산에 바위산.. 너무나 헐벗은
모습 은. 그옜날 우리네 60년대. 나무 땔감으로 벌거숭이를 만든 그모습입니다..
숲이란. 영통사 주위인것 같구요..차창너머로 북한의 풍경도 우리네 60년대로 생각하면
되겠읍니다..개성 선죽교. 돌다리. 500여년된 은행나무 와 느티나무..감명깊게 구경했읍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북녁땅 오염되지않길바라는 마음입니다..
저희 두사람 따로 와서. 우리 불광사 회주스님과 법우님들 을. 북녁 에서 만나뵈니. 또한 말로 는
표현할수 없을 만큼 반가웠읍니다..
우리 불광사 버스가. 개성시내를 거처 오봉산 영통사 까지 달렷드라면. 하는 마음 간절햇는데
무척이나 아쉬웟읍니다..
우리 회주스님의 그때 심정을 헤아리면서 사진 몇장 올립니다.... 마하반야바라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