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가 가지는 특권이라는 것이 있을까 ? 그렇다.분명희 있다. 그것은 바로 기도다.

이 기도가 불자에게 주어진 특권이라 하는 데는 몇가지 뚜렷한 이유가 있다.

대개 누구나 소망이나 혹은 어려움에서 벗어나가고자 하는 욕구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소망을 이루기 위해 나름대로 방법을 선택할 것이고 노력도 할 것이다.

때로는 어떤 절대자를 가정해 놓고 그 절대자의 은촣에 기대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기도로써 일체사를 이루어 가기 때문에 즉, 자기 생명의 성장도,인생의 보람도,진리에의

충만한 회복도 기도로써 이루는 것같다.

우리들의 기도는 큰 믿음에서 출발한다고 큰 스님들에께 많이 들었다.

믿음은 위없는 깨달음의 부처님,부처님의 무한공덕이 영원히 막힘 없는 창조의 법이 願(원)대로

주어져 있는 것을 믿고 , 믿는것이다.

지금현재 중창불사 1000일기도중이고,하안거 바라밀 50일 기도중 이면서 곧,백중기도 입재가

돌아오고 있다.우리들은 믿고 열심히 기도하면 기도로써 정신이 새로워지고,지혜와 덕성과

힘이 새로워지면 꿈과 서원이 다시 드높아지고 견고해진다고 한다.

올 여름에는 유난히 더울 것이라고 한다. 장마철에 우리  형제여러분들도 건강 챙기면서

잘 보내시길 바램니다.^^

저도 올 여름에는 부부함께 고요한 산사에서 심신을 재충전하며 출가하는 마음으로 집중 수행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다.^^

원 이 없는 사람보다 원이 있는 사람이 인생의 빛갈이 아름답겠죠~~~

                   원 을 세우고 실천하면서 살아갑시다.   

                       --마하반야바라밀--

                                        자 명 행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