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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화풍은 분별심이 없다_7월 다섯째주 불광정기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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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2.08.01 조회1,7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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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요약 영상보기] https://youtu.be/jTDPYimo7Tk


대한불교조계종 불광사·불광법회(주지 지현스님)는 불기2566(2022)년 7월 30일(토) 10시 30분, 경내 보광당에서 7월 다섯째주 불광정기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이날 법회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본사 마곡사 주지 원경스님을 초청법사로 모시고 진행하였습니다. 


 



법문에서 원경스님은 “지, 수, 화, 풍은 분별심이 없다. 우리 몸 자체가 원래 분별심 없이 만들어졌다”라며 “살은 썩으면 흙으로 돌아간다. 흙은 어떠한 물도 다 수용을 한다. 심지어 똥물도 수용한다”면서 분별심을 경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법문에 이어 파라미타 합창단의 조용하 작사, 조용근 작곡의 찬탄곡 '잉태' 음성공양이 있었고, 무상계 독경기도에 이어 보현행원과 사홍서원으로 법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8월 첫째주 불광정기법회는 회주 운암 지철스님을 법사로 모시고 봉행할 예정이니 많은 동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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