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등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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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7.07.12 조회8,905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 새로이 부촉 받은 송파14구 명등 무구명입니다.
명등을 부촉받는날 때맞춰 기본교육수계일이라 2년동안 기도를
입재하는 마음으로 연비를 받으며 오늘의 송파14구가 있기까지
지난 13년동안 수고하신 다섯분의 선학보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실질적으로 시작이라고 볼수있는 불광사의중창불사를
앞두고 받은 명등소임이라 부담이 될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해야할일을 시절 인연따라 왔으니 감사한마음으로 받으렵니다.
더우기 이일은 혼자하는 일이 아닌 우리구법회가족들과
불광인 모두의 일이며 크게는 이 시대를 사는 불교인의
사명이라 생각하며 보광당을오르내리며 30년전에 모연해
주신분들의 성함을 보며 감사하듯이 지금 우리가 다시
모연자가 되어 송파14구구법회가족들 모두가 부처님시대의
수닷타장자가 되시어 불광사중창불사에 큰 힘이 되시길
발원하옵니다.__()__
앞으로 중창불사기간동안 우리구에서는 그동안 법등모임을
집집마다 법륜을 잘굴러왔듯이 앞으로도 내집을 하루법당으로
보시하는 마음으로 법등모임을 집에서 법석을 깔아주시어
집집마다 법의등불로 밝혀나갑시다.
현재 하안거수행프로그램에서 각자의 수준에 맞게 대부분
열심히 기도에 동참해주시지만 그동안 기도에 동참을
못하신분들은 오늘 우란분재일(백중)기도입재를 맞이하여
다함께 매일 금강경독송과 마하반야바라밀 염송을 천념내지
삼천념 또는 일만념을 자기 근기에 맞게 하셔서 기도회향시
한단계 또는 몇단계 성숙된 보살님들이되시길 바랍니다.
( 교육 ) 또한
현재 기본교육89명,불교대학(휴학생10명)포함57명,
불교대학원생휴학생1명포함13명,
조계종단포교사4명등 다수의 교육생을 배출하므로
미래의 불광의 횃불이며 주춧돌이 되리라 믿습니다.
송파14구 구법회 법등가족여러분!
법의 물이 잘흘러 갈수있도록
기도와 교육과전법으로 하나되기를
간절히 발원하옵니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명등 무구명 합장_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