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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싣달, 연꽃 여름 수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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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7.07.15 조회8,9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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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사 목련·싣달법회와 연꽃법회 여름수련대회가 진행됩니다.  연꽃법회에서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강화도 전등사에서 ‘2007 연꽃 어린이 여름 산사(山寺) 학교’를 진행합니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하며 2박 3일동안 불교 체험학습과 공동체 놀이, 촛불 정진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2006년 진행된 여름 수련대회

 

 

 여름산사학교 프로그램 중  ‘불법을 찾아서’가 눈의 띕니다. 강화도는 부처님의 땅이고, 역사의 땅이기도 합니다. 전등사 주위만 하더라도 부처님 도량이고, 역사의 도량입니다. 부처님 법과 조상의 숨결이 숨쉬는 땅을 밟아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제 불법을 막 만나기 시작하는 어린 새싹 불자들에게 자신감과 불교에 대한 애정, 세상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소중한 기간이 될 것입니다.(문의·접수 : 연꽃사무실 420-8606, 종무소 413-6060)

 

 

 목련·싣달법회는 8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동안 강원도 인제 ‘만해마을’에서 「삼매(三昧)들다」라는 주제로 하계횃불정진대회를 진행합니다. 사경, 예불, 참선 등의 불교 수행프로그램과 체육대회 등의 공동체놀이, 그리고 누구나 좋아하는 레프팅까지 진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3박 4일을 보냅니다.

 

7월 14~15일 양일간  실시된 불광사 최초(?)의 고등학생 템플스태이 사진입니다.

 

 

 만해마을은 설악산 신흥사, 백담사에서 운영하는 곳이죠. 그 곳에 가면 문학이 있고, 만해 한용운 스님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죠. 사찰은 아니지만 수련대회를 진행하기에 가장 안성맞춤인 곳이기도 하지요. (하계 횃불 정진대회 문의 : 학생회 3431-7585, 종무소 413-6060)



  더위와 함께 친구가 되어야 할 여름, 강화도 전등사와 설악산 만해마을로 아이들을 보내십시오. 불광에서 우리의 아이들이 자연과 친구가 되고 부처님과 벗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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