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지붕 네팔 히말라야. 티베트-1 > 불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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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지붕 네팔 히말라야. 티베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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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7.07.30 조회9,1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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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과 티베트를 다녀 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우리와 다른 모습의  아름다운 자연, 문화, 사상 및 불교의  이모 저모를 사진을 곁들여 여러 법우님들과 더불어 살펴볼까 합니다

세계의지붕네팔히말라야. 티베트-1

 

항상머리속에그리며보고싶었던네팔, 티베트!

설레는마음을가라안치면서인천공항을떠나 7시간30분을날아서도착한네팔카트만두공항!

세계의지붕 Top of world으로불리는히말라야산맥을중심으로나누어지는네팔과티베트!

 

네팔은북으로는티베트와남으로는인도, 부탄, 파키스탄등으로이어져있다. 하나없이맑게내려쪼이는햇볕으로마음이밝아진다. 끝없이펼쳐진지평선과푸른하늘과맞닿아있다. 부시도록시린자연의경관이멀리아스라이이어진다. 덮인봉우리들이눈에들어온다 

 

히말라야산맥이그림처럼아름답게펼쳐진다.

동서로2000km, 남북으로 200~300Km이어지는거대한산맥을이루고있다. 사진으로보고들어서알고있는, 세계에서가장높은에베레스트를비롯하여 죽음의” k2 8000m넘는고봉들로이어진다.

하얀눈으로뒤덮인산들이햇빛을받아부시게밝게빛나고있다.

설산봉우리들이끝없이이어진다. 연이어계속되는설봉들이파란하늘속에우뚝우뚝솟아있다. 나의마음도어느새산들로빨려들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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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을찾아서세계도처에서관광객들이몰려들고있다. 등산을하려고, 틀렉킹을즐기려, 자연경관을보러찾아오고있다.

 

 

 # 아름다운 산과 하늘: 눈 시리도록 파아란 하늘과 맞닿아 있는 설산들 특히 지는 햇살을 받은 설봉들은 황홀감에 빠 져들게 하고있다.

 

 

 

 

 

 

 

 

 

 

설산봉우리들은세계의여러나라산악인들이그렇게오르고싶어하는산들이다. 우리나라산악인들도없이다녀가기도했다. 오늘도고령임에도용감하게에베레스트설봉을오르고있는60~70노장산악인들도있다. 일전에베레스트산을오르던몇몇젊은산악인들이설산이무너져유명을달리했다.

 

우연히카트만두의변두리화장장을지나다가사나이들이줄기연기로사라지는장면을보게되었다. 산이좋아산을찾았다가유명을달리한고인들의명복을부처님께합장하여빌어주었다.

 

이곳설산곳에는지금도아마천신들이사는천상의신비로운천상의세계가있다고들하지만? 불자들이동경하며보고싶어하는아름다운수미, 카일라이스! 이곳에는선인들이지금도평화롭고행복하게살고있겠지요. 처음도착한곳은네팔의수도카트만두다.

 

카트만두는 50전부터사람들이모여들어시가지가이루어오늘날과같은도시가만들어졌다. 전에는밭을가꾸며왕이다스리는작은도시였다.

그러나지금도시는계속늘어나고있으며벼를재배하는농경지는줄어들고있다. 기다리고있던미니버스를타고공항에서빠져나와시내거리로나왔다.

곳의온도는 27C덥기는하지만건조하다. 그러나그늘에서는서늘한바람이마음을상쾌하게한다. 우리의기분을돋우고있다.우리나라의여름날씨이다. 때때로소낙비도내린단다. 맑고쾌청한날씨가우리들을맞이하고있다. 부처님의가피(加被)아닌가싶다.

 

우리일행에게재미있는관광을도와줄현지안내인GUIDE소개받았다.현지인(네팔인)이지만순수한모습이마음에들었다. 외모나인상이아주친근감이들었다.서투른우리말솜씨이긴하지만우리말로인사를곧잘하였다. 자기는현지과학대학을졸업한과학도라고하였다.  한국어를가르치는대학에서 1코스의과정을수료하였다고한다.

 

 

l       산사나이들의화장장면: 산에오르다가유명을달리한산이좋아산을찾던젊은이들이가닥연기로사라지기전에장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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