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2구 군법당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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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7.08.13 조회9,403회 댓글0건본문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서 준비된 사진이 85매가 있으나 이를 모두 다 올리는 방법이 없으니 도움과 조언을 바랍니다.
사진게시판에 85매의 사진을 올리기에는 여러가지의 문제가 있어 사진게시판에는 아래의 내용과 함께 대표가 될만한 사진 한장을 올렸음을 양지 바랍니다.
마하반야바라밀 ! ! ! ! ! ! ! ! !
불기 2551년 8월 12일에는 한달에 한번씩 대원2구가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있는 군법당 법보시행사를 대원2구 3법등에서 담당하는 날이 되어 경기도 연천군에 소재하고 있는 753대대와 999대대를 방문하였다.
이날의 행사에는 대원2구 3법등에서 10여명의 법우님들이 참가하여 2개 부대를 반반씩 나누어 떡볶기 등의 봉사활동을 하였는데 금강화보살님은 이러한 행사에서 항상 보시를 하여 왔던것 처럼 금강화보살님 부부가 자신의 차량에 떡볶기재료와 바나나 등을 싣고 와서 양쪽의 부대에서 법보시행사가 원활하게 진행이 되도록 바쁘게 일하였던 모습이 지금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잔영이 되어 머리에 뜨 오르곤 한다.
753부대에서는 보오거사님이 장병들에게 법문을 설하여 주셨고, 999부대에서는 종범거사님이 법문을 설하여 주셨는 바, 이날에 있었던 법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753부대에서 보오거사님이 장병들에게 설하여 주셨던 법문으로서는 ; 부처님 법을 믿으면서 실제로 어떤 공덕을 지으면서 어떤 소원성취가 이루어 졌던지에 대한 신행담을 장병들에게 말씀하셨는데,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알기쉽게 하신 말씀으로서 ; 해결하기가 어렵고 어려웠던 가정문제에 봉착하였을 때 퇴근할 때마다 꾸준히 불광사 대웅전에 가서 108배 기도를 100일 동안 하리라 결심을 하고 기도를 하였는데 채 100일이 되기도 전에 그렇게 어려웠던 가정문제가 스르러 해경되었던 사례와,
물류시설단지의 운영책임을 맡았던 직장의 지점장시절에는 직장의 안전사고가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되었던바 이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하여 직장이 소재하고 있는 곳의 인근에 있는 사찰에 가서 수시로 안전예방의 기도를 드리곤 하였는데, 어느날 대형트럭이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트럭이 납짝하게 찌그러 드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나 운전기사는 다친곳이 하나도 없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던 것으로서 , 우리 불자들은 부처님의 법을 열심히 빌고 수행에 임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생긴다고 말씀하시었다.
그리고 999부대에서 종범거사님이 장병들에게 설하여 주셨던 법문으로서는 ; 마음이 무엇입니까 ? 라는 질문의 형식으로 법문을 시작하여 "나는 무엇인가?", "존재의 실상은 무엇인가", 를 설하시면서 생명을 자각하는것이 마음이고 마음이 창조주 佛性임을 설파하시었다.
화엄경 제1게송에 있는 "일체유심조"와 십악업이 십선업이 되도록 수행을 하면 불국정토를 이루게 되리라는 고차원의 불도를 알기쉽게 예를 들면서 진지한 모습으로 장병들에게 설하시었다.
법문을 마치고 우리 대원2구 3법등의 법우님들이 준비하였던 떡볶기와 바나나를 장병들에게 나누어 주었던 바 이날에 있었던 뜻깊은 행사의 내용을 사진으로 담았는 바 그 내용은 첨부파일의 사진과 같다.
법문을 맡았던 종범거사님과 보오거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매달 빠짐없이 항상 보시를 해 오셨던 금강화 보살님 내외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대원2구 3법등의 마하보살인 도홍거사님의 리더십과 이에 호응하여 보람찬 하루를 즐겁게 함께 하였던 대원2구 3법등 법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마하반야바라밀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