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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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7.09.10 조회9,735회 댓글0건본문
송파10구 법우님들 안녕하십니까?
묘자광보살 이제야 인사드리게 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다.
지금 생각하니 이런 글귀가 생각납니다.
우둔한 사람의 마음은 입밖에 있지만 지혜로운 사람의 입은 마음속에 있으며, 예쁜 얼굴은 사라져 버릴지 모르나 아름다운 영혼은 영원히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늦게 나마 가입인사 드리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송파10구 보살님들을 사랑하고 있으며 보살님들의 사랑 또한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저는 가끔씩 예쁘게 꾸민 방을 문틈으로 들여다 볼 때마다 두런두런 이야기꽃에 매료되어 행복감을 만끽하고, 멋진 포즈의 사진들을 볼 때마다 미스코리아들이 미모에 부끄러워 할 정도로 "지와 덕"을 겸비한 송파10구 보살님들의 아름다운 "미" 는 부처님 나라의 세상을 더욱 아름다운 빛으로 밝혀 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명등보살님은 밤 낮없이 그렇게 좋은 글들이 어느 뇌에서 쏱아져 나오는지 감탄 또 감탄이며, 그 와중에서도 힘든 논문을 통과하고 석사학위를 하셨다니 글로써 졸업 축하 드리며 글로써 꽃다발도 드립니다. 믿음직한 아드님과 착칵도 멋지십니다.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그리고 총무님 재무님 교무님 묵묵히 일하시는 모습에 찬탄의 박수 드리며 수고 많으십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묘자광보살은 보살님들의 밝은 등불을 보고 따라 가렵니다.
이제는 세월과 함께 걸어온 저의 여행길이 저의 얼굴과 몸에 나이테를 그리려 합니다. 그러나 저는 행복의 나이테를 그려갈 것입니다. 저의 주변에는 언제나 송파10구의 보살님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불행은 자기만을 원하지만 행복은 넉넉히 나누워 지기를 원합니다. 송파10구 보살님들과 넉넉한 행복을 나누면서 영원히 영원히 사랑하렵니다.
늦은 인사를 마치며 송파10구 법우님들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위신력이 함께하시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이천칠년 구월구일 묘자광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