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지내셧죠?

오랜만이예요. 여러분 덕분에  잘다녀왔습니다.

티벳이라는 순례에앞서  흥분했는데, 결코 만만한 순례가 아니였답니다.

고산증이 말만들었지 아닐하게 생각하고 떠나게된 자신을 되짚어 봅니다

도착한날 들뜬 마음에 내일 순례할 생각에 잠을 청했는데  산소부족으로  고통스러운 고산증이

밤새 괴롭혔답니다. 이러다 잘못 된다는 생각까지 했으니까요.링겔을  맞고서야 정신을 차렸죠

많은 생각과 깊이를 느끼고 티벳에서 실크로드로 향할때 고산증은 없어졌지요.

척박한 땅 임을 보고서 넓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작을수 밖에없다는걸 알앗죠.

그러나 달라이라마의 포탈라궁을 보고 최대의 성지라는 감탄이 나온답니다.

티벳을 지나 실크로드을따라 성지순례 잘다녀 왔어요

사진으로 올려 드렸으니 많이 보시고 느껴보세요

저때문에 고생하신 같이 동행했던 묘자월보살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