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대학원 법우님들...!

어둠이 내렸던 대학원 강의실엔
강의에 집중하시던 법우님들의 초롱초롱한
눈동자에 조명이 더욱 환하게 빛나는 것 같았습니다

교수님께서도 느낌이 오셨는지~
"재미있으셨나요...?" "네~~"
정말 정겨운 대화가 아니던가요?

저희는요~~ 
참다운 교수선지식과 
외호선지식과 함께하는 
정말 행복한 동행선지식 맞지요? 

지식이 넘쳐나는 정보사회로 이어져 온 
끊임없는 변화속에..... 
이제는 지혜가 권위로 등장하는
특히 마음다스리는 지혜가 필요한 
수행(修行)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하셨지요..

정법(正法)도량..저희 불광사(佛光寺)도
깨달음의 길로 이끄는 상징적 法이 살아있는 
광덕 큰스님의 반야법을 재해석하여 활용함으로써...

지속적인 교육과 바른 수행으로
불법이 널리 전하여질 수 있도록 함에
기여하는 것이 우리 법우님들의 몫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나의 생각)

[지금]이 바로 행복이란 생각도...ㅎㅎ

저요~~~~ 날이 밝으면..
금강산 신계사로 떠난답니다..^^*

내겐 그간 한번도 가 본적이 없었던 
북한의 사찰을 눈으로 마음으로 
가득 담아 오려고 합니다

법우님들..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어요!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본 자 운합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