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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법등모임 다녀와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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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7.09.19 조회9,6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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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가정법회 광진법등모임 후기        

 

청포도가 주렁주렁 알알이 영글어가고 있습니다.(빨간덮개 하였네요)

 

어찌나 정원 조경을 잘 해놓으셨는지요!

 

시선이 머무르지 않을 이유가 없는 마음의 여유를 잠시 느꼈습니다.개구리가 여기에도....

 

튼튼한 담벼락 딛고 기대어 한없이 자랄것만같은...

부처님법에 의존하여 성장하며 벗어나지 않으려는 우리처럼...

분명 이름 생김새 태어난곳도 다른 모든 물체 식물들이지만

 

 묵묵히 뿌리 튼튼히 저마다의 향기를 내뿜으며 제몫을 다하여

 

 함께 어울려 조화를 이룬 정경,꽃들을 보며 오늘 법등모임의 화합이라는 이름 떠오릅니다

                                         

 

    

광진법등 보살님들 기도 끝난후 이름, 모습도 좋은 "둥글 둥글"게 앉으시어

 

 

     

동안의 불광소식이며,보살님들의 지내오신 말씀이며

불자로서의 마음공부, 다짐이며 불광사의 인연이야기며....앞으로의 계획...등등

 

                                                           

                                          성동구 재무보살이신 연안성보살님께서 동참하여주시어

                                          귀한말씀 전해주시며 아니 오심자체로서도 큰힘이 되어주셨습니다.

                                          또한 언제나 걸림없이 받아들이시는 광진법등 마하묘연심보살님,

                                          그리고,오늘 가정법회초대하여주신 반야행 보살님...

                                          불광사에 그리고 광진법등에 인연되시어 잘 오시었습니다.

                                                                        그리고........

 

  

                               
   광진법등보살님들    
 
 소중한 우리 광진법등보살님들!
2006,1월 성동구 구의법등에서 분등하여 선학보살이신 현광화보살님께서 이름지어주신 광진법등이옵니다.
선학보살님은 성동구법회에서 나아가 제2의 광진구법회가 탄생되기를 서원하는 마음에서 광진법등이라 이름하였답니다.
이렇게 광진법등이 밑거름되어 많이 성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분등당시 광진법등은 10여명 조금넘게 신생법등으로 출발하여 지금은 20명이되었습니다. 
마하보살님의 헌신적인 전법과 수연성보살님 그리고 모든보살님들 공덕이옵니다.
특히,오늘 법등에 처음오신 
불광사교육기본교육43기 마치신 무상심보살님,9월2일 기본교육수료하시어 법명수계받으시는 김선미님은
불사반야회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자명심보살님과 인연되시어 오시게 되었습니다.
오늘 광진법등에 오신 보살님들 특히 광진법등 처음오신보살님들 축하함과 더불어 반갑습니다.
그리고,오늘기도중 아미타경 독송할땐 현존하시는 부처님,불법 신심가득한 보살님들과 함께 함에
오늘 반야행보살님댁에 머무르는 모든 정원의 꽃들이며 모든 기운이
극락이 따로 없음을 느낌에, 물론 가고옴이 없는 마음이 만들어낸다고 하지만 저만의 느낌이 아니였으리라 생각듭니다.
연안성보살님도 말씀하였듯이 말이지요.
오늘 주최한 반야행보살님 가내 대자비부처님광명 늘 비추시기를 바라오며
같이 동참하여주시고 몸은 멀지만 마음으로 동참하여주신 보살님들도 함께 행복됨을 바라옵니다. 
그리고,모든 보살님들은 동안 행복되이 잘 보내시었음이 분명합니다.
본연행보살님은 대웅전 봉사하시게됨에 너무나 행복하시다며
남은인생 부처님전에 함께 한다고 행복한 웃음 가득하십니다.
또한 무상심보살님도 대웅전 봉사 하심에 환희로움 신심가득하옵니다.
그리고,다른보살님은 신심에서 벗어날때 이끌어 주실 보살님도 기대하시는 보살님말씀
들을땐 처음 불광에 발들여 놓을 당시 저의 모습을 보는 듯 했습니다.
또한 불광 불자로서의 불광기본교육부터의 중요성도..
 한결같이 부처님법안에서의 마음공부와 행,우선 가까운 내 집안의 부처님 전법이야기...등등 입니다.
 
 서암대종사님의 말씀처럼
하루는 시자가 "스님 좋은말씀 좀 해 주십시요"
"좋은 말이 모자라서 세상이 이 모양인가?"
부처님과 옛 성현들이 넘칠만큼 좋은말씀들을 해 놓지 않은가?
하나라도 실천해야지"
 
간결하고 깊으신 법문 말씀생각납니다.
그리고,광진법등 마하 묘연심보살님의 바램은
신생광진법등은 지역,연고를 떠나 특별히 구심점이 없는 가운데 이루어졌지만
이해와 타협 양보로 발전하여 오늘에 이르렀다며
앞으로 계속 조화롭게 서로서로 편안히 기댈수 있는 법등가족이 되기를 바란다며
불자교육, 경전공부, 법등활동, 불광사행사참여,신행활동 등등...많은 참여 바란다며 한말씀주셨습니다.
 광진법등보살님 늘 부처님법안에서 행복하십시요.
어설프게 한글 적었습니다.감사하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날마다 좋은날 되시옵소서                     
    慈行願 合掌.마음(ci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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