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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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7.10.09 조회10,103회 댓글0건본문
부처님의 가르침을 진심으로 행하는 자는 선한 일을 해도 자국이 없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선한 마을으로 대화를 나누는 자는 항상 허물이 없다.
선한 마음으로 문을 닫으면 문 빗장이 없어도 열 수 없으며, 선한 마음으로 인연을 맺으면 밧줄로 묶지 않아도 풀을 수가 없는 것처럼 우리 송파10구 보살님들의 봉사정신과 선행을 존경하고 존경하오며 찬탄의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은 송파10구 봉사하는 날!
각 분담별로 열심히 일하면서 호호 하하 소근소근 입가에는 사랑의 미소가 떠나지 않고, 발그스레한 얼굴에는 행복의 미소가 가득 채워져가는 송파10구 보살님들의 모습에서 도솔천에 내려온 천사들을 연상케 하였습니다.
항상 믿음과 믿음으로 꽁꽁묶여 다져진 따뜻한 사랑의 인연은 너와 내가 따로 없고, 나와 네가 따로 없으며, 행복도 함께 불행도 함께 나누어가는 아름다운 그 정신을 가꾸워 나가기에 불광의 밝은 빛이 되살아 나지 않나 생각합니다.
송파10구 보살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살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리며 일을 잘 못하는 묘자광 보살도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더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묘자광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