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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둘째주 불광정기법회 봉행_금강경으로 만나는 소중한 인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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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3.03.13 조회1,6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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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불광사·불광법회(주지 배정스님)는 불기2567(2023)년 3월 11일(토) 10시 30분, 경내 보광당에서 3월 둘째주 불광정기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이날 법회는 삼귀의와 마하반야의 노래, 헌다를 시작으로 상단예불을 올렸으며, 구국구세발원문 봉독, 보현행자의 서원 예경분 독경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파라미타합창단의 김효경 작사, 김용호 작곡의 찬탄곡 ‘이 밤을 어디서 쉬나’ 음성공양이 있었습니다.  



이어진 법문은 '금강경으로 만나는 소중한 인연' 아홉번째 시간으로 ‘불교의 바른 믿음’이라는 주제로 정운스님(조계종 교육아사리)이 설해주셨습니다. 스님은 “금강경뿐만 아니라 화엄경, 법화경 등 부처님 경전에는 신해(信解)라는 표현이 등장하는데 특히 금강경에는 자주 나온다”면서 “그만큼 믿음의 문제가 중시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날 법문은 금강경의 6품 정신희유분(바른 믿음은 희유한 일)에 대한 해설로 진행되었으며, 법문영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법문 보러가기] https://youtu.be/FPl7ztKLRnQ 



 

법문에 이어 금주의 다짐을 마음에 새기면서 보현행원과 사홍서원으로 법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마음이 거칠어 조화를 잃고 정신이 때 묻을 때, 몸에 병이 오고 가정이 불안하면 사업에 장애가 온다.

마음의 평화와 정신의 정결, 이것이 인생의 행복을 심어주는 기초다.

나의 건강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과 환경에 조화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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