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은사는 서기 829년 (신라 흥덕왕3년)에 덕운조사와 인도의 사루스님 두 분에 의해

창건되어 감로사로 불리어 오다가 숙종 5년 조유선사에 의해 중창되고 현재의

천은사로 개칭되었다.

영조 49년 원인모를 불이 나 여러 건물이 소실되었고 산내 중선원인 수도암에

주석하시던 혜암선사에 의해 모두 재건되었다.

천은사는 극락보전에는 서기 1776년에 신암선사가 그린 아미타후불탱화가 일품이다.

보물 제924호로 가로 277  세로 360 의 크기에 본존주 아미타불과 팔보살, 십대제자.

사천왕,법을 청하는 신남신녀가 묘사되었고, 각 불보살마다 명칭을 기록해 놓았는데

이런 양식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성보물이다.

 화엄사 대웅전 앞에서 단체사진입니다.

천은사 극락보전입니다.

 부회장님 예쁜 미소 *^^*

 부회장님과 선학보살님과 명등보살님입니다.

 도반님들 모습입니다.

 보현4법등과 6법등 보살님들입니다.

보현 3법등 도반님들입니다.

 백제 성왕 22년에 인도 스님이신 연기조사께서 대웅상적광전과 해회당을 짓고

화엄사를 창건 후, 백제법왕(599)때 삼천여 명의 스님들이 계시면서 화엄사상을

백제 땅에 꽃 피웠습니다.

신라 선덕여왕14년에 자장율사가 부처님 진신사리 73과를 모시고 4사자 3층

사리석탑과 공양탑을 세우셨습니다.

원효성사는 해화당에서 화랑도들에게 화엄사상을 가르쳐 삼국통일을 이루었습니다.

의상조사는 2층 4면 7칸의 사상벽에 화엄경을 돌에 새기고 황금장육불상을 모신

장육전 법당(지금의 각황전)과 석등을 조성하였습니다.

 

 

 국보 제 67호 각황전입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목조건물로 중앙에 거대한 부처님을 모시고 천정을 우물정자

모양으로 주변이 굽어지게 함.

 국보 제 35호  4사자 삼층석탑과 연기존자 공양탑입니다.

부처님 진신사리 73과가 모셔져 있는 사리탑과 차공양을 올리는 효사상의 공양탑입니다.

 

 10월 28일 아침 7시에 출발하여 차량기도 천수경과 마하반야염송, 금강경32분

반야심경.기도정진 열심히 하고 11시30분에 지리산 천은사에 도착하였다.

먼저 극락보전에 참배를 하고 점심공양을 천은사에서 비빔밥을 준비하여 주셔서

맛있게 공양을 하고 각 전각을 참배하고 12시 30분에 비구니스님께서 천은사에

대한 설명을 하여 주셨습니다.

부회장님 죽비에 맞춰 108배를 하였습니다.

1시50분에 조계종 19구 교구본사 화엄사로 출발하였습니다.

각 전각을 참배하고 사리탑으로 올라가 기도하고 탑 돌이를 한 다음 명부전을

마지막으로 참배하고 돌아왔습니다.

3시20분에 출발하여 휴게소에서 저녁공양을 하고 8시 20분에 도착하였습니다.

1대 2대 3대 선학보살님들께서 참석하시고 성지순례를 위해 애써주신

명등보살님을 비롯한 구 임원님께 감사드리며 각 법등 임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사히 성지순례를 잘 다녀오게 되어 부처님께 감사드리며 도반님들!

가정에 건강과 항상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_()()()_

                           원성행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