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스님(불광사 주지) 법사로 포살의식 진행, 7월 둘째주 불광토요법회 및 포살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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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3.07.10 조회1,737회 댓글0건본문
[2분요약 영상보기] https://youtu.be/GXdUUxm-SW4
대한불교조계종 불광사(주지 동명스님)는 불기 2567(2023)년 7월 8일(토) 10시 30분, 경내 보광당에서 7월 둘째주 불광토요정기법회를 봉행했습니다.
<포살계목에 따라 정진을 다짐하는 불광법우님들>
이날 법회에서 7월 포살의식을 주지 동명스님을 포살법사로 모시고 지난 기간의 수행과 일상생활을 돌아보며 새롭게 시작하는 한 달을 계(戒)를 지키며 정진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금강경 법문을 하시는 정운스님>
이어진 법문은 정운스님(대승불전연구소장)을 모시고 "금강경으로 만나는 소중한 인연 13 - 인생의 고된 삶, 행복으로 전환 : 무주상인욕"이라는 주제로 봉행했습니다.
[법문 영상보기] https://youtu.be/Poronom5e1c
<부촉장 수여, 지도법사 구담스님>
법문에 이어 지도법사 구담스님과 일반직 종무원(종무실장, 기획실장, 교육실장)에 대한 부촉이 있었으며, 금주의 다짐을 마음에 새기면서 보현행원과 사홍서원으로 법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금주의 다짐]
불자에게는 부처님의 무한의 자비가 깃들어 있다.
이 자비를 실천할 때 우리 주위에는 온갖 필요한 것이 모여 든다.
사랑하는 자는 사랑받고 주는 자는 받는다.
자비는 행복을 끌어당기는 자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