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회성찰로 본래의 불광 되찾기를', 보광스님(대각회 이사장) 초청, 불광화합을 위한 천팔십일기도 입재법회 봉행 > 불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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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성찰로 본래의 불광 되찾기를', 보광스님(대각회 이사장) 초청, 불광화합을 위한 천팔십일기도 입재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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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23.07.26 조회1,7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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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불교방송] 
불광사 '화합의 1080일 기도' 입재..."반드시 이룰 것"

http://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8903 

[현대불교] 불광사, 화합 기원하며 1080일 기도정진 정성 잇는다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9956 


대한불교조계종 불광사(주지 동명스님)는 불기2567(2023)년 7월 22일(토) 10시 30분, 경내 보광당에서 ‘동명스님과 함께하는 불광화합을 위한 천팔십일기도 입재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이날 입재법회를 맞이하여 초청법문에 나선 재단법인 대각회 이사장 보광스님은 “기도를 위해 모인 동참자들이 주지 동명스님의 무거운 짐을 함께 나눠 흔들림 없이 기도 정진 한다면 천팔십일 후에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기도하는 동안에 부처님 가피력을 스스로 느낄수 있기를 바라며, 참회하고 기도하면 모든 어려움은 봄에 눈 녹듯이 자연히 없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지 동명스님은 천팔십일기도 입재 인사말에 앞서 동참자들에게 참회의 삼배를 올렸습니다. 이어 스님은 “마하반야바리밀이라는 화두를 갖고 3년간 정진하겠다”면서 “오직 불광이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그 마음, 화합해야한다는 순수한 마음만 있다면 문제는 반드시 해결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스님은 “참회와 성찰로 갈등으로 얼룩진 구성원들과의 소통에 적극 나서 포교도량으로서의 위상을 되찾고 창건주 광덕 큰스님의 유지를 잇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천팔십일기도에는 ‘참회와 성찰’의 백팔일 참회를 열 번 반복하겠다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108일 단위로 회향을 이어가며 10차례에 걸쳐 2026년 7월 4일까지 이어집니다. 매일 새벽 5시, 주지 동명스님의 집전으로 봉행하는 새벽기도와 10시 30분 봉행하는 사시기도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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