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모자이크 - 반야의 등불로 하나되는 불광(1) > 불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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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모자이크 - 반야의 등불로 하나되는 불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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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9.04.06 조회17,9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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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년 4월 1일 - 반야의 등불로 하나되는 불광(1)*

초파일이 이제 한달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오랜시간 준비한 초파일...
봉축 기간에도 착실하게 준비하여, 여법한 봉축...우리 모두의 축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 봉축선포식/초하루 법회  - 3월 24일(금)

초파일 봉축을 알리고 본격적인 봉축 주간에 들어 섰음을 알리는 봉축 선포식이 회주스님, 포교국장스님 이하 대중스님과 불광 형제들을 모시고 거행하였습니다.
초하루 법회일을 맞아 보광당 가득히 자리하신 불광법우 형제님들께 문사수 법회의 한탑스님께서 열정적인 법문을 해주셨습니다.

법회 이후 회주스님의 봉축 선포식을 통해
"반야의 등불로 하나되는 불광"을
봉축 표어로 공표 하셨으며,

 □ 이웃과 함께하는 봉축행사
 □ 연등모연 1만등 성취 발원
 □ 불광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 및 능동성 강화
 □ 홍보 강화를 통한 역동적 봉축분위기 조성
 □ 믿음· 전법· 수행을 중심에 둔 봉축문화 만들기

라는 목표로 봉축행사를 힘차고 여법하게 진행하자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포교 국장 스님께서 봉축일정(주-일정보기 바로가기)을 상세하게 설명 하셨습니다.
특이할만한 내용은 불광사에서 처음으로 봉축 법요식을 인터넷 생중계로 방송하여, 지방이나 해외에 있어 불광사 법회에 참석 못하는 불광 형제 법우님들께 방송으로 법요식을 싨간으로 보실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 회주스님의 봉축선포




  
@ 봉축일정 설명하시는 포교국장 스님

 

□ 토요 청년 법회 - 3월 25일(토)

매주 토요일은 불광 청년법회가 있습니다. 매주 특별하고 주옥같은 법문이 있었지만, 특별히 이번 법회에는 눈푸른 벽안의 스님이신 계룡산 무상사 국제선원 주지 무심스님의 법문이 있었습니다. "청년, 대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참선이야기"라는 주제로 아직은 조금 서툴지만 유창한 한국말로 주옥같은 법을 설해 주셨습니다.



 
@ 무심스님과 포교국장 본공스님

 

□ 일요 법회(법문 : 월호스님) - 3월 26일(일)

현재 쌍계사 승가대학 교수 겸 서울 송파구 행불선원 원장으로서, 불교방송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는 월호스님의 법문이 있었습니다. 출판기념 법회를 겸하여 봉행한 법회에는 불광형제법우 외에도 외부에서 많은 불자님들께서 참석하셔서, 보광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법회후에는 초파일을 맞아 청년 법회의 청년율동단의 율동 시범이 불광형제법우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속에 있었습니다.



 
@ 월호스님 사인회


 
@ "문안의 수행 문밖의 수행"

 


 
@ 청년 율동단 공연(1)

 
 
@ 청년 율동단 공연(2)

 

 

□ 불광 중창 불사 불사금 모연 바자회(2)  - 3월 26일(일)

지난주에 이어 대원3구 거사님들의 바자회가 이어 졌습니다. 작은 원으로 시작하여 큰 중창불사 성취하는 큰 원이 이루어 질것으로 생각합니다.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함께한 대원3구 거사님들께 찬탄의 박수를 올리며, 물품을 구매해서 불사에 동참해 주신 법우형제님들께 찬탄의 박수를 올립니다.


 
@ 회주스님께서 격려와 함께 물품을 구매해 주셨습니다.


 
@ 포교국장스님 물품 구매해 주셨습니다.
 

 

 

□ 봉축 준비 및 꼭지 소식

오늘부터 도량연들을 저녁 7시 ~ 10시, 새벽 4시 ~ 5시 30분까지 점등합니다.
4월 13일을 목표로 가로 연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각 구법회의 도움으로 교육원 4층에서 연등작업을 진행합니다.
많은 법우형제님들의 동참으로 여법한 연등 작업을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불광사 정면도 연등 장엄을 완료 하였습니다.(1)


 
@ 불광사 정면도 연등 장엄을 완료 하였습니다.(2)
 


 
@ 컵등(1).


 @ 컵등(2). 


 @ 이웃을 위한등 점등. 


이웃을 위한 등, 자비의 선물 모연을 받습니다.
어려운 이웃과 부처님의 자비를 펼치는 곳에 법우형제님들의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또 하나의 쾌거, 국민 여동생 김연아 선수의 세계피겨선수권 대회에서의 우승은 경제 위기로 힘들어 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야구에 이어 또한번의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기분좋게 시작한 이번주 벌써 수요일 입니다.
부처님 오신 뜻을 기리고, 더욱더 정진하는 한주가 되었으면 합니다.

-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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