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모자이크 - 반야의 등불로 하나되는 불광(2) > 불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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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모자이크 - 반야의 등불로 하나되는 불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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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9.04.12 조회17,9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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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년 4월 8일 - 반야의 등불로 하나되는 불광(2)*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벗꽃 축제로 온나라가 북적북적하는듯 합니다.
싱숭생숭한 맘을 한켠에 모셔 놓고, 불광 초파일 준비에 한창인 우리 불광 법우 형제님께 찬탄의 박수를 드립니다.

□ 명등회의  - 4월 5일(일)

4월 회의자료.hwp(418.8kb)   <= 명등회의 자료 다운받기

일요법회후에 2009년 제 4차 명등회의가 있었습니다.
구립 요양센터 위탁 준비, 불광 의식용 테이프 제작 진행등의 보고와 봉축사업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일시 : 불기2553(2009)년 4월 5일(일요일), 13:00~
장소 : 교육원 2층 대 강의실

주요 회의 내용

1.  보고사항
1) 09년 3월·4월 진행/예정사항 보고의 건
2) 교육원 3월·4월 현황 보고의 건
3) 인등현황 보고의 건
4) 구립 요양센터 위탁 준비 보고의 건
5) 불광 의식용 테이프 제작 진행보고의 건
6) 중창불사 진행보고 및 계획의 건

 2.  논의사항
1) 09년 봉축사업 진행의 건
2) 연등축제 및 봉축당일 주요사항 점검의 건

법회 이후 회주스님의 봉축 선포식을 통해
"반야의 등불로 하나되는 불광"을
봉축 표어로 공표 하셨으며,

 □ 이웃과 함께하는 봉축행사
 □ 연등모연 1만등 성취 발원
 □ 불광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 및 능동성 강화
 □ 홍보 강화를 통한 역동적 봉축분위기 조성
 □ 믿음· 전법· 수행을 중심에 둔 봉축문화 만들기

사진자료는 확보후에 게시물 수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제안사항
제등행렬 때 한복에 어울리는 가방이 없어 불편했었는데 반야원에서 공단으로 만든 연두색/군청색의 누비가방을 제작하였습니다. 초파일까지는 제작원가인 10,000원에 공급하오니 많이 구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연두색 공단가방

 

@ 군청색 공단가방
 

□ 봉축 및 사중소식(4월 2일 ~ 4월 8일)

 
4월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봉축사업들을 진행 하게 된 한주였습니다.
사찰 내외부 장엄등 설치, 거리 장업, 구법회별 연등 제작, 이웃을 위한 자비나눔의 등 모연, 자비의 선물 준비등 많은 봉축 사업들이 법우형제님들과 스님, 종무원들의 합심으로 차근차근 준비 되어 지고 있습니다.
이번 모자이크에서는 사진들 중심으로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 연등 제작 작업(교육원 4층에서 매일 매일 진행 중입니다.)



 
@ 노랑, 분홍 화려한 연등(송파 1구 환희경님 촬영 편집)
- 4월 7일 -




  
@ 연등 들고 한컷(송파 1구 환희경님 촬영 편집)
- 4월 7일 -



 
@ 합심해서 작업중(송파 1구 환희경님 촬영 편집)
- 4월 7일 -




  
@ 열심히 열심히 풀칠중(송파 1구 환희경님 촬영 편집)
- 4월 7일 -


 
@ 완성(송파 1구 환희경님 촬영 편집-지대방)
- 4월 7일 -




  
@ 연등살 작업중(송파 4구 보광운님 촬영-지대방)
- 4월2일 -


 
@ 한지 풀칠중(송파 4구 보광운님 촬영-지대방)
- 4월2일 -




  
@ 다같이 등살 작업중(송파 4구 보광운님 촬영-지대방)
- 4월2일 -

- 도량등 장엄 - 야간 점등후 촬영



  
@ 도량등 장엄(1)(4월 3일 저녁 9시)



  
@ 도량등 장엄(2)(4월 3일 저녁 9시)

 




  
@  도량등 장엄(3)(4월 3일 저녁 9시)

 



  
@  도량등 장엄(4)(4월 3일 저녁 9시)

 

봄기운이 몸을 나른하게 합니다.
낮기온은 땀이 나게 높으면서, 아침저녁은 제법 쌀쌀하니 기온이 낮습니다.
이럴때를 보통은 환절기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환절기 하면 2월 3월이었는데 지구 온난화 때문이지, 뭣때문인지는 몰라도 다늦은 4월에 환절기가 온듯 하네요.
당연히 몸 관리,(주위에 감기 걸리신분들이 많더라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석촌호수 벗꽃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가족들, 법우님들, 형제님들, 이웃들과 함께 걸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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