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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불광모자이크 - 반야의 등불로 하나되는 불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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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9.04.22 조회18,1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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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년 4월 21일 - 반야의 등불로 하나되는 불광(3)*

한여름의 더운 날씨와 초겨울의 추위가 함께 공존하는 일주일입니다.
너무나도 큰 온도차로 인한 불청객 감기가 찾아 오지 않았는지 걱정입니다.
지난 이주 동안에도 불광사는 부처님오신날 준비와 봉축 행사들로 각 구법회들과 함께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 이웃을 위한 자비나눔의 등 입제  - 4월 12일(일)

부처님의 동체대비 자비정신을 실천합시다. 봉축주간 진행되는 자비나눔의 등 달기를 통해 모아진 기금 전액은 한 생명 살리기, 자비의 반찬 나누기, 장애인 불서 보내기, 이주노동자 및 새터민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됩니다.
12일 법회후에 회주스님 이하 사중스님, 회장단등의 대중들이 참석하여, 자비의 등 입제식을 거행 하였습니다.
입제식에 맞춰 스님들과 회장단은 이웃을 위한 자비의 등을 다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 등표 작성(1)


@ 등표작성(2)


 @ 회주 지홍스님, 수석부회장 보윤 이형거사님
 


@ 노전스님, 총무국장스님, 명지행 부회장님
 

□ 자비의 반찬 전달 -4월 13일(월)

매주 월요일마다 불광사는 송파구의 독거노인, 장애우등 어려운 이웃에게 자비의 반찬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월요일에는 회주 지홍스님께서 직접 자비의 반찬을 들고 방문하여, 부처님 오신날의 의미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희망을 읽지 않는 이웃에게 격력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 회주스님께서 직접방문하였습니다.  

@ 집안에 아무도 없어 집앞 장독대 위에 반찬을 두었습니다.


□ 중국 도문시 종교국장 일행 방문 -4월 14일(화)

 
지난주 14일(화)에 중국 도문시의 종교국장 일행이 방문하였습니다.
도심 사찰의 모범 운영사례를 보고자 우리 불광사를 방문하였으며, 회주스님과의 차담 후에 스님의 안내에 따라 경내, 교육원을 둘러보았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부분 배워가서, 근세들어 사회주의 체제하에서 불교가 침체 되어 있는 중국에서도 불교가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 유품전시실 안내  

@ 사중안내

@ 현관 입구에서.. 

 

□ 도량등 점등식 -4월 18일(토)

 
지난주 18일(토)에는 사중스님들, 회장단, 구법회 임원등 120명의 대중들과 함께 도량등 점등식을 거행하였습니다.
회주스님, 노전스님, 총무국장스님, 포교국장스님, 도안/문수회 부회장님, 대원 3구 명등 도원거사님께서 함께 도량을 장엄하는 연등, 세상을 밝히는 등불을 밝히셨습니다.
삼귀의, 반야심경의 의식과 도안 부회장님의 인사말, 등불의 의미와 부처님 오심의 의미에 대해 말씀하신 회주 지홍스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 점등식에 참석하신 스님, 임원진(1)

@ 점등식에 참석하신 스님, 임원진(1)

@ 점등식에 함께하신 불광 형제.법우님들
(점등식 이후로는 철야정진에 동참하셨습니다.)

@ 도안부회장님 인사말 

@ 회주스님 인사말

@ 환한 불을 밝힌 연등

-  이번 모자이크는 내용이 많아 2편으로 나누어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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