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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3년 봉축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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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9.05.06 조회18,1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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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기 2553년 초파일

봉축의 날 꽃으로 장엄된 보광당 부처님 전

관욕의식을 치룰 아기부처님

법회가 끝나고 이어진 관욕의식을 하시는 마하보디 단원들

비디오 촬영중인 불광과 합창단의 보배인 마하보디 단원..누군줄 아시져..? 직업 바꾸는것 아닌가 몰라..ㅎ

이제..봉축문화마당에서 불광식구 다함께 한바탕 즐겨볼 시간이네요

촉촉히 비가 내리는 호수가를 걸어 놀이마당으로 이동..

리허설 준비중인데 울~쌤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길래 모두 넋을 놓고 경청하고 있을까요..?

역시 현대인은 첨단기기 사용을 잠시도 멈출 수 없나봅니다. 여기조기 핸폰을 귀에대고 속닥속닥^^

연꽃 반지끼고 앉은 모습이 소녀들 같아요..ㅋㅋ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이 맞나봅니다..

아...한층 더 소녀같은 반주자 선생님..아침에 자동차 속 아들래미의 배웅을 받으며 절로 들어서는 걸 보았는데

부처님 가호아래 아빠와 동물원 갔던 아가도 즐거운 추억 만들고 왔겠죠?

회주스님 말씀이 맞았네요..역시 마하보디 꽃밭에 서 계시니 한층 돋보이시는 군요

스님..보살님들..거사님들.. 서 계신 모습이 정말 그림처럼 보기 좋습니다...

에공...울~쌤은 열심히 지휘를 하시니까 손이 흔들려 찍혔네요..글구 눈도 감으셨넹~~죄송^^

마하보디의 합창공연이 시작되려고 하네요..놀이마당 모든분들 집중해서 바라보고 계실테죠?

봉축의 날~~~~~~♬     부처님이 오셔서 신명나는 날..♪

사랑해요~ ♬ 사랑해요~♬  연꽃반지 낀 손을 높이 들고...

自他不二 라 이르신 부처님 말씀대로 너와 내가 둘이 아니니 나를 사랑하듯 모두를 사랑합니다

지난해 어머나에 이어 라라라로 또 한번 모두에게 찬불과 외의 곡을 선보이기도 하니.. 다 함께 즐거워하셨겠죠?

앵콜 곡으로 신 아리랑 을 부르며 2553년 마하보디의 봉축 공연은 끝이 났고..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부처님 오신날을 맞을까..?

음성공양의 공덕으로 그동안 수고하신 두분 선생님과 단원여러분들의

 마음 밭에는 행복의 씨앗이 부쩍 자랐을겁니다

더 밝고 맑은 모습으로 다시 선보일 내년 부처님 오신날의 멋진 무대를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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