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치소 불교교정협의회(회장 : 회주 지홍스님)에서

수용자들을 위해 생수 2,500병을 후원했습니다..

더운 여름, 수용자들의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챙겨야 하지 않을까요..

중생심으로 사는 사람들을 깨달음의 길로 인도하기위해

방편으로 생수를 제공합니다..

제공된 생수는 구치소 내에서 얼려서 수용자들에게 보급 됩니다..

불자들도 아타까운 사연이 있는 다양한 중생들을 생각해보는 시간 되십시오...

참고로

성동구치소는 가락동에 위치하며

수용자 남자 1,800명, 여자 200명,

교도관 600명, 경비교도대(군복무) 70명 정도 입니다..

불자들은 없으면 더욱 좋으나

신행활동을 안하던 분이 불교로 개종하여 마음을 닦는 계기를 삼게

불교교정협의회에 노력합니다..

참고 - 불교 교정인 위촉자 15명(회주스님, 본공스님, 묘정현보살 등)

 지원회원 - 5-6명(본광화보살 등)

포교국장 본공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