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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락사환경설치미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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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9.09.07 조회18,9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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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깨는 새벽 정령은 잠이 드는가? 고운 기운을 이고 수고롭게 일구었던 한 여름의 땀. 굵은 씨알로 그대에게 보내고 남겨진 허허로움을 기꺼이 사랑하는 반복. 어제는 지나간 오늘이고 내일은 다가올 오늘이다 오늘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나? 고운글을 담아주신 2009년 백락사 환경설치미술전에 주지 성민스님의 초청으로 잘 다녀왔지요 햇살고운 가을 초입^^ 하늘과 구름과 나무와 풀,꽃..도량에 모인 모든분들 더불어 회주스님의 법문 ,마하보디의 음성공양도 한몫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홍천 백락사 대웅전

 

대웅전에서 바라보는 석탑은 산과 하늘에 맞닿아있는것 같에요

법문중이신 회주스님

강열한 햇볕에도 아랑곳 아니하시며 열심히 리허설중이신 울~지휘자선생님..고생많으셨지요?

반주자선생님은 어디서 모자를 구해 쓰셨네요..ㅎ 두몫으로 감사드려요..

법회시작하기 전 울~보살님, 거사님들의 각양각색의 모습...

 

 

 

 

설치미술전으로 산사주변으로 전시된 작품들입니다...

 

 

아름다운 색깔로 가을을 맞이하는 코스모스와 영글어가는 밤송이

산사음악회로 밤이 깊어가는 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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