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반야바라밀” 서각 첫 전달

  법주스님의 친필 “마하반야바라밀” 을 직접 서각함을 통해 중창불사 원만성취를 발원하고 계신 대웅스님은 지난 7월부터 서각 작업에 몰두하여 어제(7일, 호법법회) 우선 70개를 부처님께 봉헌하고 법회이후 동참자 한분한분에게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이전 전달식은 1번에서 70번까지 동참하신 분들께 우선 배포되었으며 매월 호법법회일을 맞아 제작, 완료된 서각 작품을 부처님에 봉헌하고 전달할 계획입니다.

  매일매일 작품활동과 함께 마하반야바라밀을 염송하고 계신 대웅스님은 “이번 불사를 통해 법주스님의 바라밀 사상이 법우·형제분들의 각 가정에 자연스레 스며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씀과 함께 중창불사의 속히 성취될 수 있도록 법우·형제분들의 많은 동참을 기대하는 말로 그 의미를 대신하였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조성된 1차 불사기금 500만원은 창립법회일에 중창불사에 봉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