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우리 연꽃들은 석촌호수에서 예정했던 그리기 대회를

날씨 관계로 인해 아쉽지만 대원당에서 진행했습니다.

많은 법우들이 참가해서 저마다의 솜씨를 뽐내며 열심히 그렸습니다.

동생들은 아쉽지만, 영화를 봤고요.

아마, 속으로는 나도 초등학생이 되면 훨~씬 더 잘 그릴 수 있을거야~ 했을 겁니다.

밖에서는 중창불사를 위한 바자회가 있었지요.

그래서 연꽃에서도 간식을

떡볶이와 김밥으로 바자회에 동참했습니다.

음~맛있어요...*^^*

내년에도 더 좋은 작품을 기대해 봅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