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생태문화 한마당을 마치고 / 꽃다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09.11.25 조회19,620회 댓글0건본문
방가워여~~~!!
생태 한마당 여러분..!!
오늘 자연을 지키자는 미래 세대와 함깨하는 생태 한마당이 열렸습니다
2008년에 이어 이번에도 문화관광체육부에서 지원하는 2차 생태 한마당을 갖게 된 것은 여러분들이 관심을 갖은 이유도 있지만,
그 관심을 갖는 이유 또한 우리 모두 자연을 아껴야 하고 불편하지만 불편 한 게 좋았던 그 시절이 필요로 한 그 전환점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그래서 요즘 건강을 위한 친환경 적인 많은 프로그램이 나오곤 있지요
그것 또한 사람만 위한 것이지, 과연 자연과 사람을 같이 위하는 것인지 생각을 합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많은 것을 반성해야 하겠습니다..
넘치는 것 같지만 결코 넘치지 않는, 넘치면 넘칠수록 좋은 우리의 자연 환경을 너무 함부로 이용한 것에 대하여 많은 반성을 해야 겠지요..
일회용 사용, 자동차 매연, 각종의 가전, 떨어지기 전에 버리는 우리들의 생활에 넘치는 몸에 붙이는 것들. 넘치는 음식물 쓰레기.. 등등.. 많지요..아까운줄 모르고 또 우리가 사는 터가 망가지는 줄 모르고 마구마구 학대를 하는 우리의 지구인들..
누구의 탓을 하겠습니까.. 우리 모두의 자연에 대한 무지함이 탓이겠지요..
그래서 만들어 졌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하나하나씩.. 알리고 홍보하여 여러분들에게 내 것이 아닌 우리가 사는 터를 살리는데 협조를 구하려..
또 자라나는 우리들의 미래세대에게 관심을 심어주려고..
불광생태길라잡이..... 비록 미미한 시작이지만 가랑비에 옷 젖듯이 한 사람 한 사람 의식이 깨일 수 있도록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
오늘 그 확대의 장이 열렸습니다..
관련 부서 여러 분들과 생태 길라잡이 선생님들은 조금이라도 더 잘하려 분주하게 움직이며 많은 날들을 할애하여 공부하고 전하려 노력했답니다..
전업 주부인, 비전문가인 사람들이 이런 전문적인 일을 배우며 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아심껴?? 헤메고 부딪치며 알아가는 재미도 있지만.. ㅎㅎ 그래도 "지구는 내 사랑 "이니 사명감을 갖고 하는 겨요~~ 홧 팅~~!!
그래서 우리 사찰에서 부터 변화를 갖자
우리 사찰에서 변화가 있었던 것은 많은 종이컵 사용이 없어졌다는 것 (자판기등 부득이한 능력 밖에 일 빼곤)ㅎㅎ
그리고 이외 일회용 이 많이 줄었구요. 또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줄었다는 것..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 전혀 없을 순 없겠지만요..
이렇게 우리 주위부터 하나씩 개선해 가고 있는 노력이 있답니다..
이놈에 일회용 종이 땜에 아마죤이 페허가 되어가고 있다잖아요,,
아마죤이 폐허가 된다는 것은 우리들이 들여 마실 질 좋은 산소가 그만큼 없어 진다는 거여요..ㅠㅠ
이렇게 이렇게 나무가 훼손되고 자연이 훼손되면 우리 어디에 의지 할껴요~~~~~!!
혼탁해진 산소 부족한 산소로 숨도 제대도 몬쉬고 ~~ 켁 !! , 아님 공기가 필요 없는 괴물로~~ 헉!!
그덩치 큰 공룡도 산소부족으로 멸종되었다고, 공룡과 같은 시대에 살았던 잠자리가 70센티라고 하는데 질 좋은 산소때문이라고 하지요..
잘 지켜 봐요~!! 자연을~~!!?? 지구를~~!!?? 아니 우리를~~
이런 취지로 진행한 생태 한마당..
어떻게 해야 재밌고 잘 알려지며 잘 받아 들여 질지를.. 고민 고민 하여 이렇게 ..
요즘 전자 게임에 익숙한 우리의 아이들.. 정서적으로 마땅한 놀이가 없는 우리의 아이들을 위하는 놀이 와 우리의 생명수 물을 맑게 하고 지구를 살리는 EM만들기 체험의 장으로 열어 진행을 하였습니다
** 숲과 친구하기: 걷기 명상을 하면서 들뜨고 흥분되기 쉬운 우리들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며 자신을 돌아보며 생각하게 하는 체험
** 나뭇잎 엽서 만들기: 안정된 가을에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떨어지는 낙엽을 모아 모아 우 리 모두 시인이 되어 보아요..
** 세밀화 그리기 : 꽃, 새, 곤충, 동물등을 보고 그리기 루페를 이용하여 보이지 않는 부분까 지 잘 표현해 보아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어요
** 누르미: 야생화의 예쁜 꽃, 잎을 말려 만드는 고리 만들기, 앙증맞고 깜직한 꽃들의 표현
** 제기 만들기: 예쁜 색지로 옆전을 이용해 만드는 전통 놀이, 누가 누가 오래 차나? 누가 누가 멀리 차나?
** EM만들기: 천연 소독제겸 세제 비료 냄새 제거.. 만능이에요~~
그리도 차분한 정서와 예절을 알려주는 불광에 다도반에서 함께 하셨습니다
오늘 점심은 일회용을 쓰지 않고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 위해 주먹밥으로 연잎에 싸서 제공 되었답니다
느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것은 모두 다 알고 계신다는 것이죠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 방법을 모른다는 것, 귀찮아하고, 자기중심적인 생각, 나 하나쯤이야 하는 것 또 일회용 물건값을 돈으로 환산해서 그까짓것 얼마나 한다고, 이러한 것들이 걸림돌이 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우리가 멀리하는 우리의 전통적인 문화 생활예절 식습관 정서 등 많은 것들이 다른 나라에서는 많은 관심을 갖는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제발 버리지 마시고 다시 되찾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함께 해요.. 작은거 같지만 큰거예요..
내 살 터를 잘 만드는 일에 큰 소리를 내세요.. 큰 몸으로 움직이세요..
오늘 수고 하신 분들..
팀장님이신 향나무샘. 보리수샘. 수화당샘, 부처꽃샘. 해송샘, 둥글레샘. 범부채샘, 팬더샘, 꽃목련샘, 산유샘. 번딧불이샘, 해변샘, 수국샘. 자정샘 .. 글구 저 꽃다지여요~~!!
그외 불광 자원봉사센터 여러분들, 각구의 임원들 대원 3구 거사님들 사회와 사진을 담당하신 젊은 청년들 모두 수고 많은 셨음돠..
아고 ~~ 온 몸이여 .. 심들어여~~
푹~~ 쉬셔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