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일(토) 한국을 방문중이시던 태국의 담마까야(백만불사원)의 부주지 이하 태국의 12분의 스님께서 불광사를 방문하셨습니다.
담마까야 사원은 태국 최대의 사원중 하나로 올해 2월 6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성인남성 100만명이 수계를 받고 일정기간 출가 생활을 경험하는 부엇낫(Buat Nhat.출가의식) 을 봉행하였습니다.
이번에 방문하신 부주지 스님은 담마까야의 실제 행정을 담당하시는 스님으로 경주엑스포 기간중 한국-태국간의 국제 포럼에 참석차 방한하여 일정을 소화후 마지막날 태국인 법회를 봉행중인 불광사를 방문하고 싶다는 연락이 있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전 9시 30분경에 도착하여, 보광당 참배 및 헌화를 시작으로 회주스님과 1시간여의 환담, 경내 및 교육원 안내, 점심공양을 하시고 공항으로 출국 하였습니다.
방문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 보광당에 참배를 위해 회주스님과 함께 들어오고 계십니다. 가장 앞의 분이 부주지스님.

 @ 헌화후 태국식의 예경을 올리고 있습니다.

 @ 회장단 및 구법회 보살님들께서 의전을 담당해 주셨습니다.

 @ 회주스님과 부주지 스님간의 담화.
통역은 태국인 법회 법사스님과 태국인 유학생 콴(태국인 법회 실무담당)씨가 해 주셨습니다.

@ 담마까야의 출가의식 모습 

 @ 기념품 교환.
불광사에서는 책과 단주, 염주, 석굴암 사진등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 대웅전 참배

 @ 대웅전, 교육원 참배후 기념사진.

 @ 스님들께 채식공양을 올렸습니다.

 @ 공양 후 불광버스를 통해 인천공항까지 모셔다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