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는 국군장병 및 전의경, 재소자와 함께 선물을 나누는 자비의 선물 포장행사를 법회 이후에 진행하였습니다.

매년 진행해온 자비의 선물은 군인, 전의경, 재소자에게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군것질꺼리인 과자, 불광사를 알리는 불광지, 전법용 단주를 비닐 케이스에 포장하여 2,500개를 포장해서 각 구법회별로 나가고 있는 군법당이나 구치소등에 나눠 주고 있습니다.
작년의 2,000개의 수량에서 늘린 2,500개를 제작하여 조금이라도 많은 군인, 전경, 재소자들이 받을 수 있게하였습니다.

현재 접수되어진 배포처는 (4월 26일 현재)

와 같습니다.

25일(일) 일요법회 이후 불광법우 형제님들이 동참한 가운데 자비의 선물 포장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 카프리선, 칙촉, 카스타드, 롯데샌드, 쵸코하임, 멜짱, 아트라스, 단주를 한 봉지에 넣는 울력을
 구법회 별로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진행 중입니다.

@ 정성들여 하나씩

@ 포장 결과(1박스에 20개의 선물이 들어 갑니다.)

@ 1시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사찰운영위를 연기하면서까지 법우형제님들과 함께 해 주신 회장단.
그리고 대원 3구 거사님들께서 박스 정리/포장 작업을 해 주셨습니다.

@ 몇년째 하면서 점점 익숙해 지시는..

@ 주지스님께서도 함께..

@ 교육원장스님께서도 함께..

@ 함께 동참해 주신 법회장님

@ 법회 후 흥겨운 율동공연을 청년회에서 시연해 주었습니다.

@  함께 즐기는 봉축, 즐거운 연등축제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