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54년 연등축제 행사를 지켜보고 > 불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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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54년 연등축제 행사를 지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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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사 작성일2010.05.20 조회20,8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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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6 불기2554년 부처님오신달

연등축제 행열은 승가대학 스님들의 필두로 하여

불광사 불광법회는 오랜만에 선두대열에 섰다.

녹 푸른 신록이 달, 짙어가는 5월의 분위기에 맡게

불광사 불광법회는

청년법회의 사물놀이 행진과 더불어

어린이 연꽃법회, 회주스님 위시한  사중스님.

사중외국스님. 태국스님들이 뒤를 이어 따랐고,

불광법회 회장단에 이어서

초록치마에 힌저고리 차림의 보살님들이

  종로통 대로의 밤거리를 환하게 밝힐수 있었다.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의 빛으로,

소통의 빛으로,

화합의 빛으로,

반야의 빛으로

나라와

가정과

나 자신을 밝히는 연등행열..!

보살님들의 밝고,

환한 미소와 

 질서정연한 모습은

그 어느 사찰도 흉을 낼수없는

불광사. 불광법회만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할  수 있는 

 연등축제 행열이 아니던가.?

부처님께서 영취산에 계실때,

한 여인이 지극한 정성과 발원으로 밝힌 등불이

밤이 깊도록 빛나고 있을때,

수미등광여래불(須彌燈光如來佛)하시며

등불공양의 공덕으로 성불할것이다, 라고

난타라는 가난한 여인에게 내린  빈자일등(貧者一燈)의

유래에서 이어오는 전통적 연등축제....

 

처음부터 사진촬영은 하지 않았지만

동대문에서 조계사앞 까지의

불광의 "마하반야바라밀 군단"의 연등 행열은

성공적이었슴을 가히 감출 수 없었다.

금번 연등행열축제에 동참하신

회주스님외 사중스님.회장단,

그리고

연꽃등을 만들기위해 불철주야 수고해 주신 보살님들..

그외에도

행사를 주관하신 모든 바라밀형제 도반님들께

불자 한사람으로서

다시한번 깊은 감사와 찬탄을 드립니다.

마하반야바라밀

글/현산/김창호  합장

연등축제행열에 대기중인 불광연꽃법회 어린이들

차량통행이 중단된 직후 불광사 불자님들도 행열에 대비중

핸드폰도 가동중,선학 도명화 보살님도 보이시고

자~ 이제부터 연등에 불을킵시다.

도안 전 불광법회 부회장님도 보이시네여

보행 전 부회장님도 보이시고

건너편에 봉은사 신도들도 연등행열에 대기하고있다

 

불광의 바라밀다 청년법회 사물놀이 군단출동

경찰이 선두에서 경계 출동준비

여자 뺀드 연희군단

6척의 남자 연희군단

자 우리 불광 연꽃군단도 출동준비.!

선두 부처님 경비대장 사천왕납시오

이어서 석가모니 부처님이 따르시고

 

코키리 부처님도 따르고

중앙 승가대 스님들의 행열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드디어 귀여운 불광사 연꽃법회 꿈나무를 선두로..

불광사 스님들 질서정연하십니다

역쉬 불광보살님들의 법복은 멋져부러요. 거리에 외국인들까지 시선집중

향기에 취해 눈도 감이시고.ㅎㅎ

와~ 기분만점

중간의 불광법회장을 중심으로 패기가 넘치는 회장단.맨처음 현선 김상규 전불광법회장님도 행열에 계시고

역쉬, 불광사 보살님들..3軍 의장대도 이렇게 질서를 지킬 수는  없어...마하반야바라밀~~

원광 부회장님도 한 캇 찍어드렸습니다

일명 부회장은 특별히 단독사진으로 찰칵

본공스님 ! 연등축제 행열은 이제 끝났습니다. 

연등은 집으로 가지고가셨다가 부처님오신날 불광사 제등행열때 가지고오세요. 하신다

보살님들.!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올해 연등축제는 일찍 마쳤지요.?불광  버스에 오르세요

문수혜 부회장님 승리의 환호.!  밝고 환한미소가 밤하늘을 찌름니다.

몰래 찰칵 찍었습니다. 쥐송

회주스님의 진두지휘로 마지막 회향길로 버스에 탑승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사진촬영/ 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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